청년대강국의 불패의 상징으로 솟아오른 백두대지의 청춘언제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 언제공사 빛나게 결속-
【백암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충정의 70일전투의 철야진군이 힘차게 벌어지는 격동적인 시기에 백두대지에서 청년강국의 주인공들이 자랑찬 승전포성을 터쳐올리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로력적선물인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건설을 당이 정해준 기간까지 무조건 끝낼 결사의 각오안고 승리의 직선주로를 따라 폭풍쳐 달려온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이 언제공사를 기한전에 앞당겨 끝내는 빛나는 위훈을 창조하였다.
주체105(2016)년 3월 31일,발전소언제공사가 성과적으로 결속되는 력사의 순간을 앞두고 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이 앞을 다투어 언제우로 달려올라왔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심장깊이 새겨안고 천만시련을 맞받아 진군해옴으로써 승리의 개가를 높이 울리게 된 이들의 가슴속에 뜨거운 격정이 끓어올랐다.
전체 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이 지켜보고있는 가운데 마지막구간의 사석다짐과 장석쌓기로 언제공사가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정각 10시,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이 혁명의 수도 평양의 하늘가를 우러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 언제공사가 끝났음을 삼가 보고드리였다.
꿈결에도 그리운 경애하는 원수님께 승리의 보고를 드린 무한한 감격에 넘쳐 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이 서로서로 얼싸안고 목메여 터치는 격정의 만세소리가 백두대지를 진감하며 울려퍼졌다.
북방의 엄혹한 대지우에 석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또 하나의 수력발전소언제를 훌륭하게 일떠세운것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억세게 자라난 청년강국의 주인공들만이 창조할수 있는 영웅서사시이며 10년을 1년맞잡이로 주름잡아 질풍노도쳐가는 영웅조선의 대비약이 안아온 일대 장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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