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3th, 2016

주체적국방공업건설사에 영구불멸할 선군혁명업적 천만년 길이 빛내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군자혁명사적지에 높이 모시였다-

주체105(2016)년 4월 13일 로동신문

 

2016-04-13-01-01

 

【성천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온 나라 군대와 인민이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주체조선의 만리마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하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한 충정의 70일전투의 철야진군에서 거대한 사변적인 성과들을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이룩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군자혁명사적지에 높이 모시였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으며 군자리정신의 고향으로 빛나는 혁명사적지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높이 모신것은 주체적국방공업발전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영웅적군수로동계급의 투쟁정신과 기풍으로 당의 병진로선을 철저히 관철해나갈 천만군민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열화같은 충정의 분출이다.

군자혁명사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제막식이 12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제막식장은 선군혁명령도의 나날 군자리로동계급을 찾고찾으시며 1950년대 시대정신의 창조자로 키워주시고 영웅전사들의 위훈을 조국청사에 길이 빛내여주시였으며 나라의 국방공업을 백두산성새,강성국가의 병기창으로 튼튼히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그리움의 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제막식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전문 보기)

 

2016-04-13-01-02

 

[Korea Info]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관하 포병구분대들 야간에 기습상륙하는 적집단을 격파하기 위한 실탄사격훈련 진행

주체105(2016)년 4월 13일 로동신문

 

【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려는 미제침략자들과 동족대결에 미쳐날뛰고있는 박근혜역적무리들에 대한 천만군민의 보복열기가 하늘에 닿았고 원쑤격멸의 의지로 만장약된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적의 총대는 악의 소굴을 노리며 무섭게 뢰성치고있다.

우리 운명의 눈부신 태양을 감히 가리워보려고 천하무도의 망탕짓을 감행한 날강도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복수심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이 승리와 영광의 5월을 향한 철야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시기에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관하 포병구분대들이 야간에 기습상륙하는 적집단을 격파하기 위한 실탄사격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난 1월 대련합부대별 단문포사격경기를 지도하시면서 포병싸움준비이자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이며 명포수운동안에서 무도의 영웅포병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운동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주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훈련에는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제287대련합부대들이 장비한 각종 구경의 포들이 참가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이며 평화적인 핵보유에 대하여 갖은 악담질을 해대다못해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치떨리는 망동과 무모한 도발에 매여달리는 원쑤들을 다발적이고 련속적인 공격전,초정밀타격으로 단호히 쓸어버릴 최정예혁명강군의 멸적의 의지가 강철포신들마다에 세차게 맥동치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륙군대장 리명수동지가 훈련을 지도하였다.(전문 보기)

 

2016-04-13-03-01

 

[Korea Info]

무궁강대하라,수령복,장군복이 넘치는 백두산대국이여

주체105(2016)년 4월 13일 로동신문

 

세상에는 복이 많다.그 많은 복들을 다 합친다 해도 비길수 없는 복이 있다.그것은 바로 수령복,장군복이다.복중의 복인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 인민이다.력사가 칭송하고 만민이 우러러따르는 불세출의 백두산위인들을 모시여 우리 인민은 위대한 인민으로 되였다.

4월 13일,

력사에 특기할 이날은 대대로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우리 조국과 인민에게 있어서 큰 경사의 날이다.

20여년전 이날에 우리 인민은 탄생 80돐을 맞으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를 삼가 드리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인 4년전 이날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였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을 공화국의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대경사를 맞이하였다.

한해에 뜻깊은 날은 많아도 이날처럼 과거와 현재에 대한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휘황한 앞날에 대한 확신으로 가슴부풀게 하는 날이 또 있으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민족의 100년사는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강성번영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뚜렷이 확증해준 력사입니다.》

민족의 복은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오는것이 아니다.

위대한 령장을 모셔야 화를 모르고 복을 누리게 된다는것이 세기를 이어오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뼈에 새긴 력사의 진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주체105(2016)년 4월 13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우리 주위에서 당치않은 대화타령이 나돌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위험천만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는 속에 일부에서 그 무슨 6자회담이니,비핵화와 평화협정체결의 병행추진이니 하는 소리들이 나오고있다.

지금의 조선반도정세가 도저히 대화에 대해 생각할 분위기가 못된다는것은 삼척동자도 능히 알수 있는 명명백백한 사실이다.

사상 류례없는 침략적인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과 그에 대처한 우리 군대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들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오직 철과 철,불과 불,핵과 핵이 맞부딪치는것만 남아있다.

대화란 당사자들사이의 호상존중과 평등을 생명으로 하는 수단이다.

우리는 대화자체를 반대하지 않지만 불평등한 대화는 철저히 배격한다.

일방적인 압력하에서는 절대로 대화를 하지 않는다는것이 우리의 시종일관한 원칙적립장이다.

대화와 군사적위협,대화와 제재는 결코 량립될수 없다.

제재를 가하는 목적이 대화를 실현하는데 있다는 잠꼬대같은 론리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미국의 가증되는 적대행위로 하여 우리 핵문제는 이미 대화탁을 떠난지 오래다.

우리가 내놓았던 합동군사연습중지 대 핵시험중지제안도 미국스스로가 날려보낸 조건에서 더이상 유효할수 없게 되였다.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의 병진로선은 세계의 비핵화가 실현될 때까지 단 하루도 멈춤이 없이 계속 힘차게 전진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통일의 길에 영원히 빛나는 태양의 업적

주체105(2016)년 4월 13일 로동신문

 

뜻깊은 태양절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지금 우리 겨레는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감사의 정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족분렬의 고통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해 온넋을 깡그리 불태우시였다.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사상과 로선,그이께서 민족대단결과 자주통일의 길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통일위업완성의 굳건한 토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으며 민족의 숙망을 실현하는 길에 한없이 고귀한 업적을 남기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국통일위업의 개척자,탁월한 령도자이시다.

우리 민족이 이어온 조국통일운동의 년대기들마다에는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숭고한 덕망으로 민족자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헌신의 자욱자욱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어버이수령님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과학적이며 현실적인 조국통일사상과 방침들을 제시하시여 통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이룩하시였다.

해방직후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단선단정》조작책동으로 조국땅우에 민족분렬영구화의 위험이 짙게 드리워졌던 그 준엄한 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를 소집하시여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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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민족을 망신시키는 얼간이의 추태

주체105(2016)년 4월 13일 로동신문

 

박근혜가 얼마전 미국에서 진행된 《핵안전수뇌자회의》를 계기로 외세에 빌붙으며 민족을 망신시키는 매국역적의 추악한 본색을 다시금 드러냈다.

폭로된바와 같이 역도는 이번 회의를 동족압살을 위한 불순한 마당으로 만들기 위해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비렬하고 너절한 구걸질에 매달렸다.박근혜가 회의장안팎에서 미국,일본과 주변나라를 비롯한 외세에 련속 빌붙으며 《북핵은 국제사회에 대한 도발이고 위협》이라느니 뭐니 하고 나발질하고 《북이 핵포기없이 생존할수 없음》을 깨닫도록 《제재와 압박에 총력》을 가해달라고 애걸복걸한것은 민족의 존엄이 무엇이고 민족의 자부가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는 얼간망둥이의 추태이다.역도는 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회의후에는 이 나라,저 나라들을 개싸다니듯 하면서 하루하루를 구역질나는 반공화국공조청탁놀음으로 어지럽히였다.

이번 《핵안전수뇌자회의》에서 우리의 핵억제력을 악의에 차서 헐뜯으며 외세에게 동족압살을 극성스레 구걸한 박근혜역도의 망동에 온 겨레가 민족적수치감을 금치 못하고있다.제몸 더러운줄은 모르고 여기저기 게바라다니며 구린내를 풍긴 청와대마귀늙다리의 그 역겹고 천박스러운 구걸놀음에는 누구나 분노심에 앞서 가련함을 느끼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아무리 대결에 환장이 되였다고 해도 조선민족이라면 외세에게 짓밟히던 수난많던 민족사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고 강성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온 누리에 떨치는 우리의 정의로운 핵억제력을 그렇듯 악의에 차서 헐뜯을수 있는가.박근혜가 미국상전의 악다구니질에 맞장구를 치며 민족의 긍지이고 자랑이며 공동의 재부인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위협》이니 뭐니 하고 마구 걸고들며 《페기》시켜야 한다고 미치광이처럼 놀아댄것이야말로 민족의 넋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오바마의 너절한 정치창녀의 볼썽사나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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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불순한 흉계가 비낀 《북풍》조작놀음

주체105(2016)년 4월 13일 로동신문

 

괴뢰보수패당이 그 무슨 《북도발》과 《위협》에 대해 요란히 떠들어대고있다.괴뢰들은 도발적인 북침전쟁연습책동들에 대처하여 발표된 우리 공화국의 정당한 립장이 천명된 성명들을 빗대고 《군사적긴장감조성》이니 뭐니 하고 고아대면서 마치도 우리의 자위적인 조치때문에 조선반도의 평화가 위협당하고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조선반도의 현 긴장상태가 괴뢰패당이 우리의 최고수뇌부와 《체제붕괴》를 노리고 감행하고있는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반공화국도발책동들로부터 산생되고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상대방의 존엄과 자주권을 해치기 위한 사상 류례없는 정치군사적도발책동보다 더 큰 위협은 없는것이다.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역적패당이 《북도발》이니,《위협》이니 하고 떠들어대는것이야말로 흑백을 전도하는 격의 파렴치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괴뢰들이 《북도발》이니,《위협》이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부산을 피우고있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국회》의원선거를 념두에 두고 《북풍》을 조성함으로써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선거를 저들에게 유리하게 치르자는것이다.

괴뢰보수패당이 남조선에서 각종 선거가 진행될 때마다 《북풍》소동을 일으키는것은 《선거때마다 도지는 습관성질환》이라고 할 정도로 고질적인것으로 되고있다.괴뢰들이 지난 2010년 6월에 있은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조작한 《천안》호침몰사건을 계기로 요란하게 《북풍》을 일으킨것과 2012년 《대통령》선거가 다가오자 최대열점지역인 조선서해 5개 섬일대에서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고 파렴치하게 《북도발》설을 내돌리며 또다시 《북풍》조작에 미쳐날뛴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바로 그 불순한 《북풍》소동이 지금 남조선에서 재현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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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실현될수 없는 망상,돌려세울수 없는 운명

주체105(2016)년 4월 13일 로동신문

 

봄꿩이 제 울음에 죽는다는 말이 있다.그 무슨 《북의 변화》와 《북핵포기》를 이끌어낸다며 강행해온 《대북정책》이 도리여 저들의 추악한 대결적정체만을 말짱 드러낸것으로 하여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는 박근혜일당이 꼭 그 격이다.

최근 남조선언론들에는 시대착오적인 《대북정책》을 내걸고 《북핵포기》를 부르짖으며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압살소동에 미쳐날뛴 괴뢰역적패당의 어리석은 망동을 조소하는 글들이 련이어 게재되고있다.

남조선의 한 신문은 《갈팡질팡하다 이럴줄 알았지》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북의 핵시험에 대한 〈정부〉대응이라는것은 시작은 요란해도 결과는 없다.초기에는 〈북을 응징하고 핵개발을 중단시킬것〉처럼 떠들지만 결국 뻔한 결말이 우리를 기다리고있다.

이것은 박근혜〈정부〉의 우왕좌왕하는 〈대북정책〉때문이다.박근혜〈정부〉가 대화로 〈북핵문제〉를 풀겠다고 하였지만 정작 북과 대화를 할 생각이 없었다.단지 〈북이 붕괴되기를 기다리다가 북을 흡수〉하겠다는 망상뿐이였다.목표와 수단이 없고 랭탕과 온탕을 오가면서 〈대북정책〉은 갈피를 잡지 못하였다.기껏 내놓은것이 〈대북심리전〉방송재개였다.별다른 효과도 없는 〈대북심리전〉방송으로 북을 무너뜨릴수 있다는것은 순진하거나 무지한 생각이다.

박근혜〈정부〉가 임기를 마칠 때 〈대북정책〉묘비명에 〈갈팡질팡하다 이럴줄 알았지〉라는 글이 새겨질것이 분명해졌다.감당할 능력도 없으면서 북을 무너뜨리겠다는 증오심만 가득했던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의 비극적말로가 눈앞에 다가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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