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비핵세계》타령은 조선에 대한 핵전쟁전주곡이다 -조선중앙통신사 고발장-
최근 미국에서 제4차 《핵안전수뇌자회의》라는것이 벌어졌다.
오바마의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에 따라 2010년부터 시작되여 이번에 막을 내린 《핵안전수뇌자회의》는 미국의 핵전횡과 강권을 유지하는데 목적을 둔 극히 기만적이고 도발적인 광대극이다.
회의기간 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 일본 등 어중이떠중이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우리의 《핵위협》이 국제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인듯이 여론을 오도하면서 대조선《제재》압박분위기를 고조시켜보려고 책동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핵무기를 가지고있고 가장 많은 핵시험을 진행하였으며 세계도처에 배치해놓은 핵무기들로 전인류의 생존을 시시각각 위협하고있는 미국이 저들의 핵공갈책동의 직접적산물인 우리의 핵무력을 악의에 차서 걸고든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며 파렴치의 극치이다.
조선중앙통신사는 기만적인 《비핵세계》구상의 막뒤에서 핵무기현대화와 핵공갈을 미친듯이 강행하여 조선반도와 세계를 임의의 순간에 열핵전쟁의 소용돌이속에 몰아넣으려는 오바마행정부의 천추에 용납 못할 죄행을 폭로단죄하는 고발장을 발표한다.
세계제패를 노린 핵독점전략,핵공갈책동
2009년 4월 5일 오바마는 체스꼬의 쁘라하에서 로씨야와 새로운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을 체결하고 《핵안전수뇌자회의》를 소집하는 등 5가지 내용으로 된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이라는것을 공식 발표하였다.
그것은 본질에 있어서 저들만의 핵무기보유를 실현하기 위한 핵독점전략이다.
오바마가 집권할 당시 국제적인 핵관련상황은 미국의 지배주의적야망실현에 불리하게 번져지고있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