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문 조선대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나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과시되고 조국땅우에 강성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뜻깊은 시기에 창립 60돐을 맞이하는 조선대학교 전체 교직원,학생들과 졸업생들에게 위대한 수령님들의 마음까지 합쳐 조국인민들의 이름으로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동포애적인사를 보냅니다.
조선대학교가 걸어온 60년의 력사는 총련의 후대교육사업에 대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하늘보다 높고 태양보다 따사로운 숭고한 동포애,민족애의 력사이며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민족교육사업을 위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애국헌신의 력사입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전후복구건설의 그 어려운 시기 일본땅 한복판에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의 최고전당인 조선대학교를 세워주신 그때로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총련과 조선대학교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사랑과 은정을 아낌없이 베풀어주시였습니다.
수령님의 따뜻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나라의 경제형편이 넉넉치 못한 속에서도 조선대학교 학생들에게 해마다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이 안겨지는 해외교포운동력사에 그 류례가 없는 위대한 사랑의 전설이 태여나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령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조선대학교를 주체의 사상체계,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총련의 간부양성기지,민족인재육성의 원종장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조선대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을 친히 몸가까이 부르시여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시고 조선대학교의 휘황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각별한 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시였습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