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족을 우롱하는 일본극우반동들의 행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대변인담화-
4月 19th, 2016 | Author: arirang
알려진바와 같이 최근 일본 규슈 구마모도지방에서는 대규모지진이 련이어 일어나 많은 인적,물적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대규모지진으로 재일동포들과 일본인민들이 피해를 입은데 대하여 진심으로 가슴아파하면서 심심한 동정과 위로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우익반동들의 인터네트상에 반조선인감정을 부추기는 황당무계한 망언들이 떠돌아 사람들을 아연케 하고있다.
지진이 일어난지 얼마 안되여 우익반동들이 운영하는 인터네트에는 《구마모도의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쳤다.》는 해괴한 글이 올랐는가 하면 《구마모도에서는 조선인의 폭동에 조심하라》는 등 반조선인감정을 부추기는 류언비어들이 어지럽게 나돌고있다.
만사람을 경악케 하는 이러한 허튼 여론들은 일본사무라이들이 조선인대학살을 감행한 1923년 9월 간또대지진때를 그대로 련상케 하고있다.
우리 민족의 불구대천의 원쑤인 일제는 간또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지진발생이 조선사람들과 관계되여있는것처럼 여론을 오도하면서 조선사람이라면 남녀로소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학살하는 천인공노할 살륙만행을 감행하였다.
당시 간또지방에서만도 6 000명이상의 조선사람들이 잔인하게 학살되였으며 그 수는 재일조선인의 7.5%에 달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백두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의 백승의 력사를 만대에 이어나가자
-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수해지역에 새로 일떠선 학교들에 악기들을 보내시였다
- 항일빨찌산의 넋과 정신을 대를 이어 계승하며 조선혁명의 력사적사명에 영원히 충실하리라
- 4.25가 가지는 력사적의미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지역안보에 대한 《죽음의 백조》의 《헌신》이란 무슨 말인가
- 地域の安全保障への「死の白鳥」の「献身」とはなんと言うこと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국가부흥의 새 변혁시대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개척자, 창조의 거장이시다
- 우리 당건설사상의 중핵
- 날로 승화발전하는 조로친선관계
- 재일조선인들의 신성한 민주주의적민족교육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담화
- 朝鮮法律家委員会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자기 힘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 이는 물질적재부보다 더 귀중한 정신적자산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희열의 세계
- 휘황한 미래를 건설해가는 불패의 나라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성원들 격찬
- 어제날 《맨발소년》의 인생총화 -한 전쟁로병의 수기집을 펼치고-
- 교훈을 망각하면 치욕은 반드시 되풀이된다
-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해나가자!》
-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 부르죠아공화제가 과연 민주주의정치제도인가
- 선제공격능력확보놀음은 자멸의 함정을 파는짓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