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외무상 유엔본부에서 열린 지속개발목표달성에 관한 고위급토론회에서 연설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리수용 우리 나라 외무상이 21일 유엔본부에서 열린 지속개발목표달성에 관한 고위급토론회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지속개발의정은 전세계적범위에서 사회적불평등과 빈궁을 없애고 인간의 존엄과 창조적능력을 마음껏 발양하며 우리 세대뿐아니라 후대들의 유족한 생활을 담보하는 세계를 건설할것을 공약한 인류공동의 행동강령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지속개발의정에 제시된 목표들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정책에 부합된다고 보고 이미 지지를 표명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서 전적으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있으며 인민들에게 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도와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의하여 모두가 마음껏 공부하고있으며 전반적무상치료제의 혜택으로 성별과 나이,직업과 거주지에 관계없이 돈 한푼 내지 않고 의료봉사를 받고있다.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살림집을 보장하고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며 세금이라는 말자체를 없애고 국가부담에 의한 유급휴가제,정휴양제를 보장하는 등 인민적시책들을 실시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의 지속개발전망은 대단히 좋다.
우리 공화국정부는 식량문제,먹는 문제해결을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선차적인 과업으로 제기하고 농사에 과학농법을 적극 받아들이며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다그쳐 2030년까지 알곡생산을 2배로 늘이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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