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인권의 무덤에서 벌어진 모략광대극

주체105(2016)년 4월 24일 로동신문

 

괴뢰패당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또다시 광기를 띠고있다.얼마전 괴뢰들은 남조선에 기여든 미국무성 《북인권특사》라는자와 이마를 맞대고 《북인권개선》이니 뭐니 하고 나발질하면서 유엔인권리사회에서 꾸며낸 《북인권결의안》의 리행문제를 놓고 쑥덕공론을 벌리였다.이보다 앞서 괴뢰패당은 유엔인권리사회에서 미국,일본상전들과 공모결탁하여 도발적인 《북인권결의안》이라는것을 조작하고는 제흥에 겨워 《환영》한다느니,《필요한 조치》니 하며 도발소동에 광분하였다.

박근혜패당이 《북인권》이 어쩌니저쩌니 하고 고아대며 외세와 함께 《인권》모략소동에 미친듯이 매달리고있는것이 존엄높은 우리의 영상을 흐려놓고 국제적인 반공화국압살기운을 조성하여 《제도전복》의 흉악한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비렬하기 짝이 없는 망동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역적무리가 아무리 《북인권》나발을 줴치며 우리를 헐뜯어도 천만군민이 일심단결되고 인민의 존엄과 권리가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되고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절대로 해칠수 없다.

가소로운것은 남조선인민들의 민주주의적자유는 물론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는 극악무도한 인권교살자들이 그 주제에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권의 화원인 우리 공화국을 터무니없이 시비질하며 분수없이 날뛰고있는 사실이다.

남조선에서 괴뢰당국에 의해 인민들의 생존권이 어떻게 유린말살되고있는지 몇가지 사실을 놓고보기로 하자.

얼마전 제주해군기지가 들어앉은 제주도의 강정마을 주민들이 괴뢰당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벌리였다.괴뢰군부가 이곳 주민들에게 기지건설을 지연시켰다는 리유로 수십억원의 벌금을 내라고 강박하고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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