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4月 28th, 2016 | Author: arirang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새로운 《제재교리》를 들고나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재무성을 비롯한 행정부의 인물들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제재압력책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그 무슨 《제재교리》라는것을 들고나오고있다.
력대적으로 미국은 제재를 저들의 침략적인 대외정책실현을 위한 주요수단으로 삼고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으면 국제법도 아랑곳없이 제재몽둥이를 마구 휘둘러 많은 나라들과 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들씌웠다.
미국이 제창하는 《제재교리》는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다른 나라들과 인민들을 굴복시키기 위한 비렬한 모략수법들을 묶어놓은것으로서 강권과 전횡의 본산인 미국에서만 나올수 있는 악의 《교리》이다.
부익부,빈익빈의 사회적불평등과 대립이 갈수록 첨예해지고 인민들이 취업난,경제난에 허덕이고있으며 자기 기분에 거슬린다고 하여 마구 쏘아대는 총에 무고한 사람들이 맞아죽는 참극이 매일같이 빚어지는 곳이 바로 미국이다.
이러한 미국이 제코는 씻지 않고 남에게 고통만 주려는 《제재교리》따위나 궁리해내는것이야말로 가소롭기 그지없는짓이다.
날로 쇠퇴몰락하고있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제재책동에 매여달리고있는것자체가 부질없는것이지만 미국의 제재가 국제관계에서 부당한 압력과 불평등,긴장과 대결의 근원으로 되고있다는데 문제가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새시대 해군현대화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 성대히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에서 하신 연설
- 사설 : 백두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의 백승의 력사를 만대에 이어나가자
-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수해지역에 새로 일떠선 학교들에 악기들을 보내시였다
- 항일빨찌산의 넋과 정신을 대를 이어 계승하며 조선혁명의 력사적사명에 영원히 충실하리라
- 4.25가 가지는 력사적의미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지역안보에 대한 《죽음의 백조》의 《헌신》이란 무슨 말인가
- 地域の安全保障への「死の白鳥」の「献身」とはなんと言うこと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국가부흥의 새 변혁시대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개척자, 창조의 거장이시다
- 우리 당건설사상의 중핵
- 날로 승화발전하는 조로친선관계
- 재일조선인들의 신성한 민주주의적민족교육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담화
- 朝鮮法律家委員会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자기 힘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 이는 물질적재부보다 더 귀중한 정신적자산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희열의 세계
- 휘황한 미래를 건설해가는 불패의 나라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성원들 격찬
- 어제날 《맨발소년》의 인생총화 -한 전쟁로병의 수기집을 펼치고-
- 교훈을 망각하면 치욕은 반드시 되풀이된다
-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해나가자!》
-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