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어머니당 제7차대회에 백두청춘들이 드리는 영웅적위훈의 창조물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 준공식 진행-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온 나라 천만군민이 선군조선의 만리마신화를 창조하며 충정의 70일전투의 결승선을 향해 질풍같이 돌진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청년대강국의 불패성과 위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는 또 하나의 청춘기념비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가 훌륭히 완공되였다.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는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당이 정해준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는 위대한 김정은시대 청년전위들의 순결무구한 애국충정의 결정체이며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으로 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백두청춘들의 자랑찬 선물이다.
청년들을 당의 가장 믿음직한 계승자,조국을 떠받드는 억센 기둥으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심장깊이 간직한 미더운 청년돌격대원들은 수력발전소건설의 기존관례를 깨뜨리고 방대한 공사를 반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끝냄으로써 우리 당의 혁명전통,붉은기전통이 빛나는 성스러운 백두대지에서 만리마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시대정신,백두산영웅청년정신을 창조하였다.
세인을 놀래우는 이 눈부신 기적은 우리 당 청년중시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일대 과시이며 당중앙과 운명의 피줄을 잇고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며 죽어도 변치 않을 신념으로 당을 결사옹위하는 백두청춘들의 불굴의 정신력의 뚜렷한 증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완공한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 준공식이 28일에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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