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규탄배격당하는 일본의 집요한 핵야망
미국대통령 오바마의 히로시마행각을 계기로 일본이 그 어느때보다 《평화》나발을 더욱 극성스럽게 불어대고있다.
얼마전 수상 아베는 히로시마에 있는 평화기념공원에서 오바마의 이번 행각이 《핵없는 세계를 믿어마지 않는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커다란 희망을 안겨주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보다 앞서 내각관방장관이라는자도 핵무기사용은 인도주의정신에 저촉된다고 하면서 저들이 핵무기가 없는 평화롭고 안전한 세계를 위해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현실적이며 실천적인 활동을 적극 주도해나갈것》이라고 떠벌였다.
보는바와 같이 일본정객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본이야말로 핵무기없는 세계를 그 누구보다 간절히 념원하는 《평화애호국가》,그 실현을 앞장에서 추동해나가는 《책임적인 국가》인듯이 행세하며 역겹게 놀아대고있다.
그렇다면 일본이 정말로 핵무기없는 세계를 바라며 그를 위해 책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있는가 하는것이다.국제사회는 일본이 이미 오래전부터 핵무기의 생산 및 반입,배비를 금지한 《비핵3원칙》이란것도 내흔들어왔고 지금도 오바마의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에 맞장구를 치며 부산을 피워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진정성에 대하여 강한 의문을 표시하고있다.그럴만도 하다.
일본은 오늘까지도 세계앞에 무엇때문에 핵무기제조에 리용될수 있는 플루토니움을 계속 저축하고있는가에 대하여 똑똑한 대답을 주지 않고있다.현재 일본이 저축한 플루토니움은 무려 6 000개의 핵무기를 생산할수 있는 방대한 량에 달한다.그것은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있다.
일본당국자들은 이에 대하여 그 무슨 과학연구와 평화적목적의 원자로가동을 위한것이라고 선전하고있지만 이것은 그 누구에게도 납득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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