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용감한 돌격투사가 되자
조국은 지금 천군만마의 기상으로 내달린다.
모두다 200일전투에로!
충정의 70일전투에 이어 또다시 새로운 총공격전에로 부른 당의 피끓는 호소에 천만심장이 격동하고 온 나라가 거창한 투쟁의 전구로 화하였다.
아마도 지금처럼 민심이 달아오르고 시대가 들끓은적은 없었을것이다.
이 땅을 둘러보라.마치 기다리기라도 한듯 천만이 일시에 들고일어났다.
거대한 격전의 화산대를 이루고 밤낮없이 창조와 기적의 열풍을 내뿜는 려명거리건설장,여기서는 붉은기가 그저 날리는것이 아니라 하늘로 오르면서 날린다.수많은 붉은기들이 하루 지어는 스무시간도 채 안되는 사이에 한층씩 쑥쑥 솟구치는 살림집골조를 따라 오르고올라 건설장상공의 여기저기에서 기적의 표대로 펄펄 나붓긴다.어둠을 불사르며 련속 튕기는 용접불꽃들,하늘땅을 들었다놓는 경제선동의 메아리에 자연의 밤도 물러서고 지던 해도 다시 솟는듯싶다.
4대선행부문의 잡도리 또한 간단치 않다.최고의 실적,최대의 성과로 200일전투에서 남먼저 통장훈을 부를 기세드높이 전력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일으키고 탄전은 탄전대로 석탄폭포를 꽝꽝 쏟아낸다.만리마속도로 내닫는 돌격전에서 주체철생산의 숨결드높은 황철인들 어찌 뒤질수 있고 자력의 마치를 높이 든 대안인들 어찌 더 높은 창조의 야심을 벼리지 않으랴.
말만 들어도 귀가 번쩍 뜨이는 지하초염수에 의한 소금생산방법이 날에날마다 은을 내며 소금사태,백금산사태를 예고하고 드넓은 협동벌마다에선 과학농법 꽃피우니 벌써부터 포기마다 만풍년이 넘실넘실 실렸다며 농업근로자들이 너도나도 일손에 불을 달았다.
거대한 지압을 안은 용암이 터져오르듯 온 나라가 무섭게 질주하는 기상에 승리는 벌써 지척에 와닿은것만 같다.
강산을 진감하는 이 기세와 열정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아마도 그것은 《우리는 벌써 승리하였다.》일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