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전쟁반대,평화수호는 남녘의 민심
남조선인민들이 대세에 역행하는 무분별한 군사적도발망동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위험천만한 계선에로 몰아가는 호전광들에 대한 격분을 터치며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남조선의 도처에서 《핵전쟁위기를 부르는 위험한 전쟁연습 중단하라.》,《전쟁반대,박근혜〈정권〉 퇴진하라.》 등의 분노에 찬 함성이 터져나오고있다.
얼마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동족의 대범한 아량에도 불구하고 외세와 함께 불신과 대결을 조장하고 관계개선을 방해하는 군사적도발과 북침전쟁연습에 계속 매여달리는데 대해 폭로하면서 이것은 당국이 북남관계개선을 진심으로 바라는가를 의심하게 한다고 주장하였다.
단체는 보수당국이 북침전쟁연습을 당장 취소하고 말이 아닌 실천으로 조선반도에서 군사적대결상태를 끝장내며 긴장완화와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대화와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도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북남대결과 긴장을 조장하는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대결적망동을 신랄히 단죄규탄하였다.
단체성원들은 남조선군부가 미국과 통합국방협의체회의를 벌려놓고 《4D작전개념》을 구체화하여 이전의 작전계획들보다 더 위험한 전쟁계획으로 만들 모의를 하고있는 사실에 대해 폭로하면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자주와 평화통일원칙에 전면배치되는것이며 그에 추종하는것은 민족공멸을 가져오는 범죄행위라고 까밝히였다.
그들은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조선반도에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는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다고 단죄하면서 시대착오적인 《대북정책》을 당장 페기하며 무분별한 군사적도발행위를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반전평화련대 준비위원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도 곳곳에서 대중적인 항의운동들을 전개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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