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헛된 망상을 버리라
동족을 걸고드는 쏠라닥질을 밥먹듯 하는 남조선보수패당이 요즘 《북핵포기》를 위한 《대북압박외교》놀음에 총출동하여 국제무대에서 우리를 고립봉쇄해보려고 미쳐날뛰고있다.
얼마전 괴뢰외교부패거리들은 유럽동맹본부에 찾아가 《강력한 대북제재와 압박을 지속》하여 그 누구의 《핵전략을 변화》시켜달라고 빌붙었다.일본에 건너가서는 《대북제재조치의 엄격한 실행》을 애걸하였다.꿈꾸기 전에 해몽이라더니 외교부 장관 윤병세는 곧 있게 될 자기의 해외행각이 《대북압박외교》의 동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으시대였다.
바지를 입었다는 장,차관들이 주책머리없는 청와대안방주인을 꼭 닮아 입건사 못하는 천박한 아낙네들같이 재잘거리며 안에서나 밖에서나 그리고 상대가 그 누구이건 개의치 않고 고장난 축음기처럼 대결악청을 돋구는 꼴은 정말 민망스럽기 그지없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자들이 짬만 있으면 내뱉군 하는 《북핵포기》니,《제재압박》이니 하는 꿈에 넉두리같은 수작에 별로 개의치 않는다.외세의 더러운 하수인들따위가 밤낮으로 주절댄다고 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정의의 방패,강위력한 보검인 우리 핵억제력의 정당성이 흐려지는것도 아니며 우리가 자기의 선택을 버리고 딴길을 가는것은 더더구나 아니기때문이다.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는 반공화국압살과 북침핵전쟁도발에 광분하는 제국주의침략세력의 무분별한 책동에 대처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권행사이다.핵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전략적로선이다.
그 어떤 《제재압박》에 못이겨 자기의 신념과 선택을 바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괴뢰당국자들이 우리의 이 억척불변의 의지와 립장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그 무슨 《변화》니 뭐니 하며 《북핵포기》를 실현할수 있다고 망상하는 그자체가 얼마나 미련한 처사인가.더우기 그들이 이제는 미국까지도 포기한것이나 다름없는 《선 비핵화,후 대화》나발을 지꿎게 불어대는 꼴은 정말 가소롭기 그지없다.
지금 적대세력들내부에서는 우리에게 아무리 《제재》를 가하고 압력을 들이대도 소용이 없으며 대화와 협상만이 문제해결의 방도라는 주장들이 나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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