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민족의 운명을 위협하는 군사적결탁행위
남조선괴뢰당국이 미국,일본과의 위험한 군사적결탁에 모험적으로 매달리고있다.괴뢰들은 《북의 핵,미싸일위협》에 대해 요란히 떠들며 미국,일본과 군사적모의판을 뻔질나게 벌리는가 하면 그 무슨 《대북군사정보공유》확대와 《협동능력검증》을 운운하며 사상 처음으로 상전들과 탄도미싸일방어련합훈련을 벌리려 하고있다.
미국,일본,남조선의 탄도미싸일방어련합훈련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호전광들이 내외의 경계심을 눅잦히기 위해 미싸일을 요격하지는 않고 추적만 한다고 광고하였지만 그렇다고 하여 이 훈련의 도발적성격이 사라지는것은 결코 아니다.미국,일본,남조선의 탄도미싸일방어련합훈련실시는 오래전부터 아시아판《나토》로 내외의 우려속에 여론화되여온 3각군사동맹이 이제 더는 안개속의 유령이 아니라 가동하는 침략의 실체이라는것을 립증해주게 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은 물론 일본까지 포괄하는 3자의 군사적결탁은 이미 군사정보교류로부터 시작되였다.
리명박역도의 집권시기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을 시도하다가 인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의해 실패한 전적이 있는 괴뢰들은 2014년 《국회》의 동의를 받을 필요가 없는 《정보공유약정》을 미국,일본과 체결함으로써 상전들과의 본격적인 군사정보교류에 나섰다.《정보공유약정》에 따라 미국,일본,남조선의 원활한 3각정보협력체계가 갖추어졌다.조만간에 벌어지게 되는 미국,일본,남조선의 탄도미싸일방어련합훈련도 《정보공유약정》에 토대하고있다고 한다.이것은 《정보공유약정》이라는것이 3자사이의 군사적결탁을 실현해주는 발판,법률적기초로 되고있다는것을 의미한다.
남조선괴뢰들은 이미 2008년에 미국,일본의 행정당국과 군부,군사연구기관 인물들로 구성된 군사협조기구인 《3국조정위원회》라는것을 내왔다.그에 따라 3자국방장관회담이 해마다 열리고있다.
이런 상태에서 미국,일본,남조선사이에 《정보공유약정》이 체결되고 그에 따라 탄도미싸일방어련합훈련까지 공개적으로 감행되게 되는 사실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는 위험한 사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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