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 : 자력독립의 혁명정신 천만군민을 200일전투승리에로 부른다 -빨찌산 김대장의 발자취 력력한 남대봉밀영을 찾아서-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들리여오는 200일전투의 새라새로운 기적창조의 소식들,
온 나라를 기쁘게 하고 천만군민에게 필승의 신념을 더욱 굳혀주는 그 소식들은 과연 어떤 힘에 원천을 두고있는것인가.
자강력이다.
조선혁명은 오직 자기 힘을 강화하고 자체의 힘으로 하여야 한다는 자력자강의 정신력이 당 제7차대회결정관철을 위한 200일전투의 장엄한 진군길에서 높이 발휘되고있다.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김일성동지께서 백두광야에서 이룩하신 자력갱생의 위대한 혁명전통은 그 거대한 생활력으로 무수한 세월의 언덕을 넘어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는 혁명적진군의 오늘에도 줄곧 이어지고있다.
이 땅 어디서나 맥동치는 시대의 벅찬 숨결을 호흡하며 우리는 항일의 나날 자력독립의 혁명정신이 굽이쳤던 양덕땅을 찾았다.
우리의 취재목적에 대하여 알게 된 군의 책임일군은 바쁜 속에서도 자기 고장에 새겨진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력사를 길이 빛내이는 사업인데 어찌 조직사업이나 해주는데 그치겠는가고 하면서 자기가 앞장서는것이였다.
당에서 그토록 중시하는 혁명전통교양을 다른 모든 사업의 앞자리에 놓고 일해나가는 일군의 모습에서 우리는 실천으로 수령의 혁명업적을 빛내여가는 이곳 일군들의 정신세계를 읽을수 있었다.
하여 우리의 취재는 군소재지에서부터 시작되였다.일군의 안내를 받으며 우리는 이른아침 읍에서부터 20리가량 떨어진 남대봉밀영으로 향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기치밑에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현대력사를 새롭게 개척하고 빛내이신 탁월하고 세련된 혁명의 령도자이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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