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로동자들의 생존권을 참혹하게 짓밟는 천하무도한 살인마귀를 하루빨리 청와대에서 몰아내야 한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성명-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패당이 강행추진하고있는 성과년봉제도입을 반대하는 로동자들과 각계층 인민들의 대중적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은 지난 18일 서울에서 《10만명 금융,공공로동자총력투쟁결의대회》를 열고 천만부당한 성과년봉제라는것을 내들어 로동자들을 돈과 권력의 노예로 만들며 경제실패와 민생파탄의 책임을 떠넘기려는 괴뢰당국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폭압적이며 독재적인 정권을 끝장내자!》는 구호밑에 대규모적인 반《정부》투쟁에 돌입하였다.
이미 《정부》규탄결의집회와 집단삭발투쟁,로조지부별로동자집회 등 각종 투쟁을 련이어 전개해오고있는 이들은 박근혜가 성과년봉제도입을 철회하지 않는 경우 40만 총파업투쟁에로 넘어갈것을 단호히 선언하였다.
이것은 집권기간 극악무도한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으로 남조선사회를 아비규환의 생지옥으로 만들어놓은것도 모자라 근로대중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자비하게 강탈하고있는 인간흡혈귀 박근혜역도에 대한 각계층의 쌓이고쌓인 저주와 분노의 폭발이며 준엄한 심판이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는 날이 갈수록 그 잔인성과 야수성이 낱낱이 드러나는 박근혜패당의 살인마수로부터 자기의 존엄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떨쳐나선 남조선로동자들의 대중적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
박근혜가 피를 물고 강행하려 날뛰는 성과년봉제라는것은 사실상 로동자들에 대한 가혹한 착취와 부당한 대우를 합법화,정당화하는 가장 비인간적이며 반인민적인 현대판노예제도로서 박근혜식《경제관》,《가치관》을 그대로 고발하는 산증거이다.
기업체들이 그 무슨 《성과목표》라는것을 자의대로 정해놓고 로동자들이 그 기준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에는 임금삭감은 물론 해고까지도 마음대로 할수 있게 만든 성과년봉제는 1% 지배층에게는 더할나위없는 특혜조치로 되지만 99%의 근로대중에게는 새로운 죽음의 덫일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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