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비한 복수전으로 철천지원쑤 미제를 한놈도 남김없이 죽탕쳐버리자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날강도 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버리려고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 때로부터 66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온 나라는 우리 인민에게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수 없는 피맺힌 원한을 남긴 백년숙적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와 적개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가 25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1950년대 패전의 수치와 교훈을 망각하고 미제가 이 땅우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기어이 몰아온다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우리 식의 새로운 전략무기,주체무기들로 단매에 죽탕쳐버리고 우리 민족이 흘린 피값을 천백배로 받아내고야말 보복의지를 안고 모여온 각계층 군중들로 차넘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자!》,《위대한 김정은동지 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자!》,《미제가 덤벼든다면 지구상에서 영영 쓸어버리자!》 등의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
또한 《선군의 위력으로 반미성전에서 백승을 떨치자!》,《반미대결전에서 영웅조선의 본때를 보여주자!》,《최후승리》,《조국통일》이라는 구호들과 글발들,공화국기가 광장주변건물들에 드리워져있었으며 기발게양대들에는 공화국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
대회에는 평양시안의 성,중앙기관,공장,기업소,협동농장,대학의 일군들,시내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대회에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대사관,무관단성원들,외국손님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박봉주동지,최룡해동지,김기남동지,양형섭동지,리수용동지,김평해동지,김영철동지,로두철동지,리용호동지,김수길동지와 김덕훈내각부총리,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로력혁신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대회는 《죽음을 미제침략자들에게》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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