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본 조선전쟁,력사의 진리
세월은 멀리도 흘러 이 땅에 전쟁의 불길이 타번지던 그때로부터 어언 60여년이 지나갔다.
가렬처절한 전쟁이 남겼던 페허도 그 흔적을 찾을 길 없고 사람도 산천도 몰라보게 달라졌다.
하지만 우리 인민의 조국해방전쟁이 력사에 새긴 진리는 오늘도 인류의 마음을 세차게 흔들며 광명한 미래를 그려보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기 위하여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침략자들과 리승만매국도당의 무력침공을 반대하여 진행한 정의의 전쟁이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66년전인 1950년 6월 25일,이날은 일요일이였다.온 나라 인민이 어버이수령님의 은덕으로 해방된 조국에서 땅과 공장의 주인이 되여 참된 삶을 누리는 환희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던 평범한 하루였다.
이날의 《로동신문》만 보더라도 사람들에게 래일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게 될 소식들이 많이 실렸다.어느 한 화학공장 로동자들이 조국해방 5돐을 앞두고 2개년인민경제계획을 기한전에 완수할 신심에 넘쳐 증산투쟁을 벌리고있는 소식,풍작을 그려보며 콩파종하기에 신바람난 재령군 농민들에 대한 소식,함경남도에서 크고작은 10여개 지방산업공장들을 새로 건설하고있는 소식…
바로 이날 새벽에 이런 평화로운 땅,새 생활창조의 기쁨과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애국의 일념만이 차넘치던 이 땅에 철천지원쑤 미제가 침략전쟁의 불을 질렀다.
미국도서 《아메리카현대사》에 《전쟁개시에 있어서 조선전쟁처럼 완전히 준비하고있은적은 우리들의 력사에서 처음》이라고 밝혀져있는바와 같이 체계적으로 준비해온데 기초하여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침공한 미제는 조선의 운명은 《72시간내에 결판나게 될것》이라고 호언장담하였다.
세계의 수많은 언론들도 《강대한 미국과 청소한 조선과의 전쟁은 결말이 뻔하다.》라고 하면서 조선의 생사존망에 대해 우려하였다.
하지만 현실은 세계앞에 무엇을 보여주었는가.(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다하리라, 후대들의 밝은 웃음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혁명의 성스러움도, 강용한 우리 세대의 고결함도 바로 여기에 있다
- 백두의 칼바람에 혁명신념 억세게 벼리여간다 겨울철답사기간 전국각지의 수만명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진행
- 미일한의 시대착오적인 《비핵화》집념은 우리 국가의 지위에 그 어떤 영향도 미칠수 없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인민의 안녕을 지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이어가시는 불면불휴의 혁명려정에 삼가 마음을 세워보며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3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전쟁의 3년간, 피어린 승리
- 사설 : 증산의 기세를 더욱 고조시키자
- 새날도 혁신의 하루로 빛내일 열의에 충만된 비날론로동계급의 아침출근길
- 위대한 수령님을 인민은 영원토록 노래하리라 세기를 이어 높이 울리는 전인민적송가들을 들으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종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세계패권을 또다시 잡은 녀자권투강자 2025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한 방철미선수
- 한국에서 윤석열이 대통령직에서 파면
- 대미추종은 항시적인 불안을 초래한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구역의 중요봉사시설 운영준비정형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과학으로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시려
-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 정치용어해설 : 당사업방법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24년을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신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 녀성박사들의 모습을 통해 본 두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