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6th, 20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양식공장의 본보기,표준으로 전변된 평양자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양식공장의 본보기,표준으로 전변된 평양자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용원동지,한광상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단위와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5월 이 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우리 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자라를 먹이시려고 마음쓰신 위대한 장군님의 눈물겨운 사연이 깃들어있는 자라공장을 인민들이 실지로 덕을 보는 공장,선진적인 양식방법과 기술이 도입된 우리 나라 양식공장의 본보기,표준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고 공장의 관리운영을 인민군대에 맡겨주시는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라공장을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와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게 완전히 일신시키기 위하여 개건형성안도 몸소 지도해주시고 인민군대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투입해주시였을뿐만아니라 현대화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해당 단위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과학자,기술자,종업원들은 낮과 밤이 따로없는 긴장한 전투를 벌려 연건축면적이 5만 3,510여㎡이고 년간생산능력이 20만마리이상에 달하는 자라공장을 짧은 기간에 훌륭히 개건함으로써 자라양식의 과학화,공업화,집약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의 전경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면서 1년동안에 희한하게 천지개벽되였다고,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또 하나의 재부가 마련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특사일행을 접견하신 소식을 1일과 2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김정은령도자께서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쌀바도르 안또니오 발데스 메싸를 접견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특사일행의 이번 방문이 조선과 꾸바 두 당,두 나라 관계발전에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꾸바공산당 제7차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으며 라울 까스뜨로 루쓰동지가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로 다시 선거된것을 축하하시였다.
발데스 메싸는 김정은령도자께 보내는 꾸바혁명의 력사적지도자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와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 라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따뜻한 인사를 전하여드리였다.
또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혁명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열렬히 축하하는 라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따뜻한 인사를 직접 전하여드리였다.
담화에서는 국제정세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였으며 모든 문제들에서 견해를 같이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조선로동당 위원장께서 꾸바국가리사회 부위원장 쌀바도르 안또니오 발데스 메싸와 일행을 접견하시였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쌀바도르 안또니오 발데스 메싸동지가 꾸바공산당 제7차대회 진행정형을 조선로동당에 상세히 통보해주어 반제사회주의위업의 기치를 변함없이 들고나가려는 꾸바당과 정부,인민의 의지를 더 잘 알게 되였다고 말씀하신데 대하여,꾸바와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고 특사일행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신데 대하여 보도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전문 보기)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에 의하여 제2의 6.25전쟁도발의 발화점으로 전변된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공개장-
전승의 7월이 왔다.
청소한 신생조선을 타고앉으려고 북침의 포문을 열었던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영용한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 흰기를 들고 무릎을 꿇은지도 어언 예순세돌기의 년륜이 새겨졌다.
과연 이 땅에 평화가 도래하였는가.
아니다.
6.25전쟁은 아직도 계속되고있다.
어찌 보면 지난 세기 1950년대보다 더 위험천만한 정세속에 날과 달이 흐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이 나라 강토를 도륙낸 원한의 군사분계선일대에 조성된 일촉즉발의 정세를 놓고서도 그렇게 단언할수 있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놈들과 동족대결에 피눈이 된 괴뢰군부호전광들에 의해 군사분계선의 전역에서는 일년 열두달 엄중한 군사적도발사건들이 련발하고있으며 그것은 새 전쟁발발의 위기국면을 조성하고있다.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는 군사분계선지역에서 제2의 6.25전쟁방화를 위해 호전광들이 벌려놓고있는 군사적도발과 대결행위의 엄중성을 만천하에 공개한다.
1.위험천만한 불찌를 튕기는 북침전쟁도폭선
오늘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를 한마디로 평한다면 임의의 시각에 전면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불찌를 튕기는 거대한 도폭선으로 되였다고 해야 옳을것이다.
지난 세기 1950년대 6.25전쟁도발의 전주곡이였던 《송악산침공》과 같은 군사적도발이 계단식으로 확대되고있으며 순식간에 전면전쟁으로 확전될수 있는 대결과 충돌조성행위가 어느 하루도 멈춤이 없이 계속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북남관계파국의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지금 남조선당국자들은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시대와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에 정면으로 도전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다.특히 우리의 핵억제력을 물고늘어지면서 온갖 대결망발을 쏟아내고있다.얼마전 괴뢰집권자는 제20대 《국회》개원식이라는데서 《북의 핵개발이 남북관계개선을 가로막고있다.》느니,《비핵화없는 대화제의는 국면전환용》이라느니 뭐니 하는 악담을 늘어놓았다.그런가하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보낸 영상메쎄지에서는 우리의 핵억제력을 북남관계와 평화에 대한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니 뭐니 하고 대결기운을 고취하였다.남조선집권자뿐이 아니라 괴뢰외교부와 통일부,국방부패거리들도 《북의 핵개발이 남북관계와 평화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한다느니,《비핵화가 대화의 최우선과제》라느니 하고 저저마다 피대를 돋구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마치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때문에 북남관계가 파국에 처한듯이 여론을 오도하고있는것은 파렴치의 극치이다.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과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의해 산생된것으로서 북남관계와는 아무런 인연도 없다.지난 시기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그 무슨 《북핵위협》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며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갔지만 북남관계는 위기를 순조롭게 극복하며 6.15의 궤도를 따라 발전하였으며 이것은 조선반도의 비핵화과정을 추동하는데도 이바지하였다.력사는 우리의 핵억제력이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고있다는 남조선당국자들의 궤변이 얼마나 터무니없는것인가를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현 북남관계의 파국은 그 어떤 다른 요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의 동족적대시정책과 그에 따른 대결책동에 의해 빚어진것이다.남조선당국이 미국의 대조선압살정책에 적극 추종하며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미쳐날뛰여온것이 북남관계를 오늘과 같은 극도의 파국상태에 몰아넣은 근원이다.
남조선당국은 핵문제를 구실로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파국상태에 빠뜨린 장본인이다.
대화와 협력은 북남관계개선의 기본방도이며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추동하기 위한 과정이다.6.15공동선언의 채택이후 북과 남은 대화와 협력을 통하여 대결의 동토대를 갈아엎으며 화해와 단합을 이룩해나갔다.(전문 보기)
론평 : 인권범죄자의 파렴치한 넉두리
괴뢰집권자가 반공화국《인권》모략의 앞장에서 동족을 중상모독하며 대결망동에 계속 기승을 부리고있다.얼마전 그 무슨 《북인권문제》전문가라고 자처하는 남조선과 해외의 어중이떠중이들을 청와대에 불러들인 박근혜는 《북인권》이 어쩌고저쩌고 하고 나발질하면서 《지속적인 협력》을 청탁하는 망동을 부리였다.이날 역도는 골수에 배긴 《체제통일》야망을 다시금 드러내면서 《희망의 소식》이니 뭐니 하는 가을뻐꾸기같은 수작도 내뱉았다.그야말로 반공화국적대의식이 화석처럼 굳어진 대결미치광이의 악담패설이 아닐수 없다.
박근혜가 《인권》의 간판을 내걸고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의에 차서 헐뜯으며 더러운 입질을 또다시 마구 해댄것은 괴뢰패당이 꺼져가는 반공화국압살기운을 유지하고 《대북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얼마나 급해맞아 발광하고있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게 한다.
지금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그 어느때보다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지만 인민대중중심의 가장 우월한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는 그 생활력을 더욱 높이 떨치고있다.참다운 인간중시의 나라,인권존중의 아름다운 화원에서 우리 인민은 무상치료,무료교육을 비롯한 온갖 사회적혜택을 누리며 보람찬 삶을 마음껏 꽃피워가고있다.려명거리건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문명강국을 지향하며 창조의 구슬땀을 흘리고 애국의 열정을 바쳐가는 우리 인민의 긍지와 보람은 하늘에 닿고있다.
그런데 괴뢰패당은 감히 어데다 대고 삿대질인가.이자들의 망동은 동족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감과 적대심에 쩌들고 흰것도 검다고 우기며 도발을 일삼는 더러운 모략군,인간추물들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짓이다.
박근혜가 바로 그런 대결광신자이다.역도가 이번에 《북인권》이 어쩌니저쩌니 하며 모략나발을 마구 쏟아낸것은 적대세력의 광란적인 《제재》소동에도 끄떡없이 나날이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영상에 먹칠을 하고 그에 따라 《대북압박》의 도수를 더한층 높이기 위한 술책이다.(전문 보기)
론평 : 반미대결전에서 최후승리는 우리의것이다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지금 온 세계를 천파만파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그런 속에서 최근 미국의 조선문제전문가들과 서방언론들이 우리의 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의 성공적발사에 대해 제나름대로의 평들을 련속 쏟아내고있다.
미국의 VOA방송과 AP통신,영국의 BBC방송과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서방언론들은 조선령도자께서 지난 3월에 핵탄두탑재가 가능한 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빠른 시일안에 진행할것을 지시하시였다고 하면서 계속되는 조선의 로케트발사는 미국본토를 핵무기로 공격할수 있는 능력과 그 어떤 제재나 압박에도 맞받아나가시는 조선령도자의 철의 의지를 보여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또한 미국의 조선문제전문가들은 이번 《화성-10》의 발사는 조선령도자께서 한번 내리신 명령은 빈말이 아니며 대외적으로 조선이 대화와 대결에 다 준비되여있다는것을 보여준 계기였다고 평가하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의 눈부신 대성공은 백두산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심한 지도와 탁월한 지략에 의해 마련될수 있었다.
이번 계기를 통하여 그이의 결심은 곧 조선의 실천이며 그이는 곧 조선의 위대한 힘이라는 진리가 만천하에 확증되였다.
《화성-10》의 대성공이 세계에 주는 의미는 비상히 크다.
우리의 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은 6월 25일을 앞두고 발사되였다.여기에는 66년전 미제가 원자탄을 휘두르며 조선전쟁의 불을 지르고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재더미로 만들었던 참화의 력사를 절대로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우리 천만군민의 신념과 의지가 담겨져있다.또한 지난 조선전쟁에서 정전협정문에 도장을 찍는것으로 우리앞에 무릎을 꿇었던 미제침략자들을 오늘에 와서는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게 무자비하게 쓸어버리려는 선군조선의 필승의 기개가 비껴있다.
조미대결의 전략적구도와 정세흐름은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지난 시기 조미관계에서는 미국의 일방적인 핵위협공갈만이 존재하여왔고 그로 하여 조선반도는 항상 극도의 초긴장상태에 놓여있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평화적핵에네르기개발을 가로막는 고약한 속심
오늘날 평화적핵에네르기를 적극 개발리용하려는 국제적움직임이 그 어느때보다 활기를 띠고있다.아프리카나라들도 이 사업에 적극 나서고있다.
남아프리카가 평화적핵에네르기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있다.
이 나라 대통령은 국회에서 연설하면서 핵에네르기를 개발리용하는것이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원자력발전소들을 건설하여 앞으로 발전능력을 새로 더 많이 조성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미 원자력발전소건설을 위한 하부구조건설에서 일련의 성과를 달성한 케니아는 하부구조건설에 계속 박차를 가하는 한편 핵기술연구사업에도 큰 힘을 넣고있다.현재 이 나라는 여러 나라들과 핵에네르기개발기술협조와 관련한 협정을 체결하고 핵기술연구사업에 착수한 상태이다.
원자력발전소건설을 위한 알제리의 노력,나이제리아의 핵연구기술쎈터건설계획,에짚트에서의 핵응용기술학교건설 등 현시기에 와서 여러 아프리카나라들의 평화적핵에네르기개발활동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있다.
이것은 식민지노예살이의 신음소리만이 가득찼던 아프리카를 발전되고 번영하는 대륙으로 전변시키려는 지역나라들의 한결같은 립장과 의지를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여러 아프리카나라들의 평화적핵에네르기개발활동을 아니꼽게 여기며 왼새끼를 꼬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성 차관보라는자는 평화적핵에네르기개발을 지향해나가는 여러 아프리카나라들의 정책동향을 두고 《우려를 자아낸다.》느니,《어느 나라나 핵에네르기개발을 추세로 보면서 단순하게 결심하면 안된다.》느니 하는 뻔뻔스러운 수작을 늘어놓았다.그는 특히 중국의 협조에 의한 수단의 원자력발전소건설이 큰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은 수단과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있다.》고 력설하였다.
외신들은 이번에 미국무성 차관보라는자가 늘어놓은 주제넘은 시비질을 놓고 이것은 저들만이 핵기술을 독점하려는 미국의 속심을 그대로 내비친것이라고 전하고있다.
현시기 평화적핵에네르기의 개발리용은 세계적인 추세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미국은 세계의 평화를 파괴하는 특등전쟁상인
얼마전 미국의 지난해 무기판매액이 2009년이후 100억US$ 증가한 230억US$에 달하였다는 사실이 공개되였다.
이에 대하여 대다수 전문가들은 현재 세계적으로 분쟁과 테로,대결과 긴장이 더욱 격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무기에 대한 수요가 날이 감에 따라 높아지고있기때문이라고 평하고있다.
여기에서 반드시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점은 세계의 많은 나라와 지역들에서 초래되고있는 심각한 사태발전의 리면에는 례외없이 미국의 검은 마수가 뻗쳐있다는것이다.
미국으로부터 무기를 가장 많이 구입한 중동지역의 실태를 보기로 하자.
오늘 급격히 악화되고있는 중동지역정세는 지역나라들을 전례없는 무기구입과 군비경쟁에 말려들도록 하고있다.지난해 중동지역으로는 다른 지역 나라들로부터 방대한 량의 무기들이 흘러들었는데 그가운데서도 미국이 판 무기는 무려 88억US$어치에 달하였다.
원래 이 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민족간,교파간 모순과 지하자원에 대한 리해관계의 대립,정견의 차이 등 여러 요인들에 의하여 나라들사이,분파들사이에 일련의 대립과 마찰들이 있었다.그런데 미국이 중동문제에 적극적으로 간섭하면서부터 지역정세는 더욱 복잡하게 번져졌다.
미국은 중동지역 나라들이 단합과 안정을 이룩하는것을 바라지 않았다.그래야 중동지역을 손쉽게 자기의 손아귀에 거머쥘수 있을뿐아니라 무기장사도 판을 크게 벌릴수 있었기때문이였다.지역의 항시적인 분렬과 불안정,바로 이것이 전쟁상인인 미국의 반동적인 중동지배전략의 기본내용이였다.이를 위해 미국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부추겨 중동지역에서 여러차례의 전쟁을 일으키면서 정세를 복잡하게 만들었다.지금도 일방적으로 이스라엘의 편역을 들며 지역에서 첨예한 대결국면이 지속되도록 하고있다.이란을 비롯한 반미적인 나라들을 고립시키려는 목적밑에 교파간 불신을 악용하여 주변나라들과 리간을 조성시키기도 하였다.색갈혁명의 하나인 《아랍의 봄》을 막후조종하여 중동나라들에 무질서와 혼란을 조성시킨것도 다름아닌 미국이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