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민족단합은 조국통일운동의 추동력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올해의 신년사에서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현실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의지를 반영한것으로 하여 해내외 온 겨레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자주통일의 고귀한 지침을 받아안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지금 조국통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더욱 굳게 하면서 통일대진군에 힘차게 떨쳐나설 철석의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쳐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뜻깊은 올해에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면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뜻과 힘을 합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민족의 뜻과 힘을 합치는것은 조국통일운동의 본성적요구이며 통일애국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전제이다.조국통일을 이룩하자면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애국의 기치밑에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
조국통일위업은 외세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하나의 민족으로서 단합하기 위한 위업이다.민족의 대단결이자 곧 조국통일이다.민족의 대단결로 조국통일의 강력한 주체적력량을 마련하여야 내외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물리칠수 있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해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다.
그 어떤 외세도 우리 나라의 통일을 도와주려 하지 않는다.외세에 의존하면 민족이 망한다는것은 수난많던 우리 민족사가 피로 새긴 교훈이다.반만년의 피줄을 이어온 우리 민족이 북과 남으로 갈라진것도 외세때문이며 세기를 이어 분렬의 고통속에 시달리고있는것도 외세때문이다.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에서 믿을것은 오직 자기 민족뿐이다.조국통일의 새 아침을 안아올 원동력은 우리 민족의 지혜와 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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