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불법무도한 제재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
최근 미국의 주요언론들은 행정부의 대조선제재정책이 과연 실효성이 있는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정책작성자들이 그로부터 초래된 상상밖의 결과를 인정해야 하며 앞으로 보다 심사숙고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미국의 CNN방송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신년사에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는데 대해 천명하시였다고 강조하고 미국의 현존제재가 조선의 결심채택에 그 어떤 영향을 준다는 아무러한 증거도 없으며 미국과 동맹국들이 제재만을 믿고 분주탕을 피우는 동안 조선은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개발하였고 조선에 대한 강력한 제재는 더 강력한 대응조치만을 산생시킬뿐이라고 지적하였다.계속하여 조선은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것이라는것과 조선을 군사적으로 공격하려는 그 어떠한 시도도 상상할수 없는 위험을 동반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며 핵무기이건 상용무기이건 관계없이 조선의 공격에 남조선은 파괴적인 재앙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제재는 만능의 수단이 될수 없다.력대 미행정부들은 대조선정책작성에서 군사적위협과 제재를 통한 고립압살에 중점을 두었다.지난 세기는 물론 현시기에도 그것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우리 공화국과 미국은 교전상태에 있다.현재의 상황에서 사소한 우발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전쟁이 일어날 확률은 매우 높다.지난 시기 계속되는 미제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위험천만한 정세가 조성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하지만 미국은 전쟁을 일으키지 못했다.그만큼 우리가 강하기때문이다.가관은 미국이 체질적인 병적거부감에 절어가지고 제재의 방법으로 우리를 굴복시켜보려고 비렬하게 놀아대고있는데 있다.
우리 공화국이 미국의 제재를 받으면서 살아온지도 반세기가 훨씬 넘었다.우리를 적대시하고있는 나라들, 주대가 없이 미국에 추종하는 나라들이 이에 합세하였다.제재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장애를 조성하고 정부에 대한 사람들의 불만을 야기시킨 다음 내정간섭의 방법으로 국가전복을 실현하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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