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꺾을수 없는 의지, 멈출수 없는 투쟁
가증스러운 박근혜역도와 그 일당을 민중의 단합된 힘으로 징벌하고 반역정치를 끝장내고야말려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 새해에 들어와서도 계속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1월 1일 박근혜《정권》퇴진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는 민주로총의 결의문발표로부터 시작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지금 매일과 같이 각 지역에서 전개되고있다.
지난 2일 김천과 성주를 비롯한 남조선의 여러 지역에서 모여온 녀성단체성원들은 서울에서 괴뢰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지였다.3일에는 참여련대가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반역무리들을 청산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으며 여러 사회단체들이 박근혜퇴진을 요구하는 성명과 선언문들을 련이어 발표하였다.4일에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꾸며낸 박근혜역도와 윤병세의 퇴진, 《화해, 치유재단》의 즉시해체, 일본과 체결한 군사정보보호협정의 페기를 요구하는 시위투쟁을 벌리였다.
《싸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와 《싸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싸드》배치저지전국행동,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지난 5일 서울에서 괴뢰당국의 《싸드》배치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민중총궐기투쟁을 호소하는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각계층 인민들의 반《정부》투쟁이 련일 계속되는 속에 지난 7일 남조선의 전지역에서 박근혜《정권》퇴진을 위한 11차 범국민행동이 벌어졌다.이날의 투쟁은 《세월》호참사 1 000일을 앞두고 벌어지는것으로 하여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는 주제로 진행되였다.60만여명의 참가하에 서울에서 열린 초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세월》호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7시간 밝혀내라》, 《〈세월〉호를 인양하라》라는 구호를 소리높이 웨치였다.
11차 범국민행동에 참가하였던 한 종교인은 시위투쟁이 끝날무렵 광화문광장에서 자기의 몸에 불을 달았다.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망동에 항거하여 분신자살한 그의 몸에서는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 반대, 박근혜는 내란사범, 경찰은 내란사범 박근혜를 체포하라, 경찰은 해산하라, 나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이라고 쓴 글쪽지가 발견되여 투쟁참가자들의 격분을 더욱 고조시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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