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외세의존병자들의 역겨운 추태
괴뢰정계의 어중이떠중이들이 박근혜역도의 특대형추문사건으로 쑥대밭이 된 제 집안처지에는 아랑곳없이 트럼프의 대통령취임식에 참가한다고 하면서 미국으로 줄레줄레 몰려갔다.트럼프가 백악관에 들어앉기도 전부터 《북핵공조》와 《동맹강화》를 청탁하며 저들을 버리지 말아달라고 구차스럽게 놀아대던 괴뢰들이 새 상전의 취임식에서 어떤 꼴불견을 연출했겠는가 하는것은 묻지 않아도 뻔하다.
미국에서 행정부가 바뀔 때마다 괴뢰들이 상전에게 추파를 던지고 역겹게 아부아첨하는것은 어김없이 보게 되는 풍경이다.하지만 괴뢰패당이 트럼프의 대통령취임으로 미국의 대조선정책이 달라지지 않겠는가 하는 불안감을 금치 못하며 《대북공조》를 유지해달라고 애걸복걸하고 저저마다 상전에게 잘 보이려고 낯뜨겁게 놀아댄것은 그야말로 보기 드문 추태이다.그것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동족의 선의는 뿌리치고 우리 민족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침략과 략탈의 원흉 미국에 가붙어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친미매국노, 외세의존병자들의 비굴한 망동이다.
새해의 시작과 더불어 엄숙히 천명된 우리의 북남관계개선의지에는 시대의 지향과 민족의 념원이 어려있다.북남관계개선은 평화와 통일에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며 온 겨레의 절박한 요구이다.파국상태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수수방관한다면 그 어느 정치인도 민족을 위한다고 말할수 없으며 민심의 지지도 받을수 없다.
우리는 민족의 근본리익을 중시하고 북남관계의 개선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와도 기꺼이 손잡고 나아갈것이라는 뜨거운 동포애적아량과 애국애족적립장을 천명하였다.
그런데 괴뢰들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려는 동족의 진지한 노력을 한사코 외면하면서 미국상전과 공모결탁하여 반공화국압박공조에 미쳐돌아가고있다.참으로 쓸개빠진 친미매국노들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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