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천하바보의 푼수없는 넉두리
얼마전 서울에 있는 《남북회담본부》라는데서 괴뢰통일부의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여기에서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역도는 지금이 그 무슨 《중요한 분기점》이라느니, 《비핵화와 인권》이니 하면서 그 누구의 《변화》를 저들이 원하고있다는 가소로운 나발을 불어댔다.
한편 저들이 《북비핵화를 진전》시키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횡설수설하면서 《평화와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수작을 내뱉았다.
동족대결병자로 악명을 떨치고있는 홍용표의 구린내나는 주둥이에서 바른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다.
그러나 명색이 통일부 장관이라는자가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이 고조되고있는 지금 그와 관련한 문제는 일언반구도 없이 우리를 또다시 악랄하게 걸고든것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홍용표의 나발은 《북의 핵포기와 변화》를 목적으로 한 박근혜역도의 넝마짝같은 《대북정책》을 어떻게 하나 유지함으로써 북남관계를 대결과 긴장격화의 위험한 국면에 계속 못박아놓고 동족압살의 불순한 야망을 실현해보려는 흉악한 속심을 드러낸것이다.
지금 남조선은 물론 해외에서도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북과 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충돌과 전쟁위험을 해소할데 대한 우리의 애국애족적인 호소를 적극 지지하면서 괴뢰당국이 동족대결정책을 철회하고 북남관계개선의 길에 나설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것이 내외의 일치한 주장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홍용표역도가 5년동안이나 열리지 않던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라는 광대극까지 벌려놓고 《북에 잘못된 신호》를 주어서는 안된다느니, 《중대고비》니 하며 고약한 나발들을 불어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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