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조상전래의 법도도 모르는 호전광무리
남조선의 괴뢰군부호전광들이 극도의 북침현훈증에 빠져 무모한 군사적대결란동을 부리고있다.얼마전 괴뢰공군이 《퍼시픽 썬더》라는 간판을 내걸고 미제침략군과 그 무슨 탐색구조연습이라는것을 요란스럽게 벌려놓은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지난 1월 23일부터 10여일동안이나 남조선강원도일대에서 감행된 이 전쟁연습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중선제타격을 노린 무분별한 불장난소동이였다.미공군의 전투기와 직승기, 조기경보기, 공중급유기 등 30여대의 각종 비행기와 병력 250여명과 함께 괴뢰공군의 전투기와 직승기 10여대, 병력 130여명이 투입된 가운데 감행된 《퍼시픽 썬더》연습은 실전을 방불케 하였다.
한편 국방부 장관,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은 설명절을 계기로 군부대들을 싸다니면서 그 무슨 《북의 핵 및 미싸일위협》이니, 《철저한 대비태세》니 하고 극도의 대결의식을 고취하였다.
괴뢰들이 미제침략군과 함께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면서 민속명절마저 대결분위기를 고취하는 기회로 악용한것은 그야말로 동족을 해치지 못해 몸살을 앓는 극악한 호전광, 조상전래의 법도도 모르는 불망나니들의 추태가 아닐수 없다.외세와 공모결탁하여 정세를 끊임없이 긴장국면에로 끌고가면서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구름을 몰아오려고 미친듯이 날뛰는 괴뢰군부깡패들의 무지막지한 대결망동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이 누구인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이 미국상전과 함께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벌린 《퍼시픽 썬더》연습은 단순히 탐색구조를 위한 놀음이 아니다.그것이 조선반도유사시 우리 공화국의 종심에 대한 공중선제타격을 노린 극히 도발적인 전쟁연습이라는것은 이미 명백히 드러났다.
원래 이 연습은 2008년부터 미제침략군이 단독으로 은밀히 벌리던 불장난이였다.그러던것이 2010년부터 괴뢰군이 가담해나서면서 그 규모는 대폭 확대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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