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탄핵심판지연을 노린 비렬한 술책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한겨울의 추위도 마다하지 않고 투쟁의 광장에 달려나와 《헌법재판소》가 박근혜역도에 대한 탄핵심판결정을 신속히 내릴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이것은 박근혜역도가 날이 갈수록 더욱 오만하게 날뛰면서 자기에 대한 탄핵심판을 최대한 지연시키려고 온갖 발악을 다하고있는것과 관련된다.
얼마전 박근혜역도는 청와대에 자기의 변호인단을 끌어들여 1시간이 넘게 쑥덕공론을 벌려놓았다.여기에서 무엇이 론의되였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한것이다.이 모의판이 있은 뒤 박근혜역도의 변호인단은 《헌법재판소》에 증인 39명을 탄핵심판에 추가로 참가시켜달라는 터무니없는 요구를 들고나왔다.이것은 탄핵심판지연을 위한 로골적인 술책이다.
남조선언론들은 박근혜의 변호인단이 39명을 탄핵심판의 증인으로 채택할것을 요구해나선것은 절대로 묵인할수 없는 치졸한 탄핵심판지연전술이라고 폭로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박근혜의 변호인단이 꼽은 증인 39명중 적지 않은 인물들은 박근혜에게 불리한 증언을 할 대상들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일당은 그들의 증인채택을 요구하였다.저들에게 유리한 증인이든 불리한 증인이든 최대한 많이 재판에 끌어들여 시간을 끌려는 이자들의 흉심이 바로 여기에서 잘 드러나고있다.
현재 괴뢰헌법재판소에서 증인심문일정은 2월 9일까지로 예견되여있다.그러나 괴뢰헌법재판소가 박근혜변호인단의 요구를 들어줄 경우 증인심문에만도 2~3주가 더 필요된다고 한다.남조선 각계의 요구대로 3월 13일 이전에 판결이 내려지자면 2월안에 모든 심리가 마무리되여야 한다.하지만 이렇게 증인심문이 길어지면 3월 13일 이전에 판결을 내리는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박근혜일당은 이것을 노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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