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민족이 떨쳐나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천인공노할 생화학전쟁도발흉계를 단호히 짓부셔버리자 -미군범죄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 대변인담화-

주체106(2017)년 4월 21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북침생화학전쟁계획인 《쥬피터계획》을 강행추진하기 위해 관련장비들을 부산항에 끌어들인 흉악한 범죄가 드러나 온 민족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폭발시키고있다.

남조선사회 각계에서 격렬한 항의규탄의 목소리가 터져나오자 급해맞은 미국은 뻔뻔스럽게도 탄저균을 반입하거나 관련실험을 하려는것은 아니며 탐지가 주요목적이라는 궤변을 늘어놓고있다.

그러나 그 어떤 오그랑수로도 극악무도한 범죄적흉계를 가리울수 없다.

미제침략군이 추진하고있는 이른바 《쥬피터계획》은 앞으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을 도발하는 경우 생화학무기들을 대량 투하하는것을 골자로 하고있는 극히 위험천만한 살인전쟁각본이다.

이미 미국은 지난해 11월까지 부산항에 종합적인 생화학무기실험실과 관련장비들을 설치하기로 괴뢰들과 합의하였으나 부산시민들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층의 강력한 항거에 부딪쳐 미루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러다가 최근 남조선내부의 관심이 온통 괴뢰대통령선거에 쏠려있는 틈을 타서 괴뢰정권이 바뀌기 전에 살인장비반입을 서둘러 결속하려고 도적질한 물건을 끌어들이듯이 헤덤벼치고있다.

미국의 생화학살인장비반입책동은 조선반도전역을 하나의 거대한 생화학전시험장으로 만들고 우리 민족에게 무서운 재난을 들씌우려는 치떨리는 반인륜적범죄행위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의 범죄적인 생화학전장비반입책동이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떠들어대며 각종 핵타격수단들과 특수전병력을 총동원하여 북침전쟁소동에 극도로 광분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는것이다.

미군범죄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는 이 땅에 생화학살인장비까지 마구 끌어들여 우리 민족에게 또다시 전대미문의 대참화를 들씌우려는 악마의 제국 미국과 그에 항변은커녕 미제의 전쟁사환군이 되여 오히려 극구 동조해나서고있는 괴뢰역적패당의 극악한 사대매국책동을 온 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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