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대국의 영웅적기상과 무진막강한 국력을 힘있게 과시한 영용한 국방과학전사들을 열렬히 축하한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 평양 도착, 수십만 수도시민들 뜨겁게 맞이-
우리 당 병진로선의 대승리를 과시하며 만리대공에 장쾌하게 솟구쳐오른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의 불뢰성은 만리마대진군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주고 온 행성을 주체조선의 로케트충격으로 진감시키고있다.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따라 비상히 빠른 속도로 강화발전된 백두산대국의 불패의 국력과 무진막강한 자립적국방공업의 위력에 대한 일대 시위이며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담보하는 자랑찬 쾌거, 전인민적인 대경사이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우리 당의 전략적핵강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어린 결사전을 벌려 위대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자주적존엄과 영웅적인민의 불굴의 기상을 세계앞에 남김없이 떨치고 조선로동당의 절대적인 권위를 결사옹위한 국방과학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가장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내고있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이 7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하였다.
이날 수도의 거리들은 세계가 보란듯이 이번에 미제의 심장부를 타격할수 있는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통쾌하게 단번성공시킨 민족의 장한 영웅들을 맞이하는 환영분위기로 세차게 설레이였다.
존엄높은 핵강국, 최강의 로케트맹주국의 주인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수십만명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평양체육관광장으로부터 만수대거리, 창전네거리, 대학거리 등에 이르는 연도에 떨쳐나와 우리 당에 끝없이 충직한 국방과학전사들이 도착하게 될 시각을 기다리고있었다.
평양체육관광장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만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병철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이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을 맞이하였다.
혁명송가 《김정은장군찬가》의 장엄한 노래선률이 울려퍼지는 속에 국방과학전사들을 태운 뻐스들이 수도의 거리에 나서자 연도에서는 환영의 꽃물결이 세차게 굽이쳤다.
군중들은 공화국기와 붉은기, 꽃다발들을 흔들며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존엄높은 우리 당, 우리 국가와 인민에게 백옥같은 충정의 선물을 드린 국방과학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을 축하하였다.
시민들의 뜨거운 축복을 받아안는 국방과학전사들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케트강국건설구상을 받드시여 한밤중에도 이른새벽에도 아슬아슬한 시험발사현장들을 찾으시며 새형의 첨단로케트개발의 초행길을 한치한치 열어주시고도 그 모든 성과들을 전사들에게 다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감사의 정으로 뜨겁게 끓어번지였다.
희세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시여 제국주의자들의 전대미문의 정치군사적공갈과 경제봉쇄책동속에서도 우리 공화국이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핵무기보유국,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전략잠수함 탄도탄보유국으로, 오늘은 이 행성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국으로 전변되고 주체조선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가 최상최대의 높이에 올라섰음을 다시금 절감하며 그들은 환영군중을 향하여 손을 흔들며 화답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