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
조선은 절대로 빈말을 모르며 조선은 한다면 한다.
선군조선은 이 행성에 또 하나의 거대한 정치적지각변동을 일으켰다.피바다우에 솟아오른 살인국가, 침략국가의 《독립절》에 자주와 정의의 핵강국인 우리 공화국은 대륙간탄도로케트발사의 장쾌한 뢰성을 울리였다.
적들자신이 절망속에 토설하였듯이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은 《이전에 한번도 본적이 없는 미싸일》이였고 그 개발의 눈부신 성공은 《반갑지 않은 충격》이였으며 그 우수한 기술적제원은 그야말로 《예상을 뛰여넘는것》이였다.《최대의 압박》이니 뭐니 하며 기고만장해 날뛰던 미국은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의 심장부를 타격할수 있는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단번에 통쾌하게 성공시킴으로써 우리는 미국의 핵전쟁위협공갈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믿음직하게 수호하며 민족번영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수 있는 억척의 담보를 더욱 굳건히 마련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힘으로 우리 국가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낼것이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도 적극 기여할것입니다.》
이번 사변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의 기치따라 빠른 속도로 강화된 주체조선의 불패의 국력과 무진막강한 자립적국방공업의 위력에 대한 일대 시위이며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 특기할 대경사이다.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압박과 제재속에서도 강위력한 핵억제력을 튼튼히 다져놓은데 대한 천만군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우주에로 치솟고있다.
지금 외신들은 우리가 단거리로부터 준중거리, 중거리, 중장거리, 대륙간탄도미싸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탄도미싸일들을 다 보유함으로써 미국의 침략을 억제할수 있는 실질적이고 강력한 힘을 확보하였다고 하면서 지난 조선전쟁이후 60여년간 미국과 군사적으로 첨예하게 대치해온 조선의 립장에서 볼 때 이것은 말그대로 숙원을 이룬것이라고 평하고있다.특히 서방의 정세분석가들은 조선이 세계 6번째 대륙간탄도미싸일보유국으로 됨으로써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안보지형에 중대변수가 생겼다고 법석대고있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이 그 누구의 지원이나 기술이전에 의한 모방이 아니라 철두철미 우리의 과학기술에 기초한 개발창조의 길에서 새롭게 탄생시킨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라는데 대하여 세계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있다.미국의 미싸일전문가들까지도 《화성-14》형이 결코 남의것을 복제하거나 조합한것이 아니라 북이 《자체로 개발한 진품》이라고 하면서 특히 재진입기술과 보조발동기들의 결합기술 및 자세제어능력은 세계적수준이며 놀랍게도 중량핵탄두들까지 탑재할수 있어 앞으로의 추가개발토대도 탄탄하다고 평하였다.초기분석결과만 놓고보아도 《화성-14》형이 미국과 로씨야, 중국 등이 보유한 대륙간탄도미싸일수준을 넘어서는 기술적진보를 이루었으며 그 사정권에 워싱톤과 뉴욕까지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는것이 그들의 주장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