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3th, 2017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리만건동지, 리병철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주체적로케트공업의 개척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게 된 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끝없는 행복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백두의 담력과 배짱, 사생결단의 애국헌신으로 온갖 적대세력들의 도전과 압력을 단호히 쳐갈기시며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을 동방불패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으로 온 세상에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라 7월의 하늘가로 메아리쳐갔다.
전체 참가자들은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최종관문인 대륙간탄도로케트개발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실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여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시고도 그 모든 영광을 전사들에게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한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중앙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며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을 만리대공에 성공적으로 쏴올려 백두산대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움으로써 주체조선의 자주적존엄과 강용한 인민의 불굴의 기상을 만방에 떨치고 조선로동당의 절대적인 권위를 결사옹위한 국방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의 영웅적위훈을 다시금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국방과학전사들이 우리 식의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개발한 투쟁정신과 투쟁본때로 최강의 전략무기, 주체탄들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더 많이, 더 빨리 개발완성하여 당의 전략적핵강국건설구상을 앞장에서 실현해나가는 제일기수, 선봉투사로서의 영예로운 본분을 다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 진행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자력자강의 만리마대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의 시기에 세계를 진감시킨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온 나라 천만군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있다.
당중앙의 전략적구상을 높이 받들고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의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나가고있는 국방과학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폭발적인 정신력과 기술능력을 최대로 발휘하여 주체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 조선로동당의 강력한 전략무기체계를 완성하여 국가핵무력강화의 최고봉을 단숨에 점령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진군길에 또다시 통쾌한 승전포성을 울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적전략무기발전의 정수인 대륙간탄도로케트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전무결하게 만들어내는 세계적인 기적을 창조하여 백두산대국의 자주적존엄과 영웅적인민의 강용한 기상을 만방에 떨친 국방과학전사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에게 크나큰 믿음과 영예를 안겨주시였다.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이 만수대의사당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수여식장에 나오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주체적로케트공업의 개척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핵무력건설대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 우리 조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최상최대의 높이에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백절불굴의 의지와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으로 피어린 결사전을 벌려 당의 주체적핵무력건설위업을 자랑찬 성과로 받든 국방과학전사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축하연설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로케트강국건설구상을 받들고 천신만고하여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구상하는 전략무기체계를 어김없이 내놓은 국방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을 하늘높이 떠받들고 온 세상에 내세워주고싶어 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론평 : 극악한 대결광신자의 마지막발버둥질
홍용표역도가 통일부 장관감투를 벗어놓는 마지막날까지 동족대결에 미친 자기의 추악한 본성을 드러냈다.
얼마전 역도는 그 무슨 《리임식》이라는데서 자기가 《평화와 통일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주린 개 혀바닥놀리듯 재잘거리던 끝에 《핵개발에 대한 집착》이니 뭐니 하며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를 악랄하게 걸고들었다.또한 《북을 더 꽁꽁 묶어야 한다.》느니, 《압박과 제재를 계속해야 한다.》느니 하고 피대를 돋구었다.
천성적인 대결분자인 홍용표가 그 무슨 《평화와 통일》이니, 《기반구축》이니 하며 자기가 임기기간 무엇을 해놓은듯이 자화자찬한것도 미친짓이지만 쫓겨나는 순간까지 치떨리는 대결악담을 줴친것은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
그 어떤 주견이나 주대도 없이 박근혜와 같은 대결광녀의 꼭두각시, 환관노릇을 해먹다가 개밥에 도토리신세가 된 더러운 인간추물이 무슨 할 소리가 있다고 허튼 나발질인가.
홍용표가 박근혜의 치마폭에 휘감겨돌아가면서 북남관계의 길목을 타고앉아 온갖 못된짓을 일삼아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이자가 통일부 장관자리에 들어앉으면서 《남북관계의 실질적전진을 이루겠다.》느니 뭐니 하였지만 행실은 정반대였다.
역도는 박근혜가 외우는 주문대로 북남대화의 문을 꽁꽁 닫아매고 《대북제재》와 《압박》을 부르짖으며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로 몰아갔다.나중에는 박근혜와 최순실의 추동에 따라 북남협력의 마지막보루였던 개성공업지구를 서슴없이 페쇄하는 망동까지 부리였다.그리고는 그 누구에 대한 《뼈아픈 고통》이니, 《혹독한 대가》니 하고 넉두리질을 하며 무슨 큰일이나 해낸듯이 목을 빼들었다.
한마디로 말하여 역도는 《평화와 통일의 기반을 구축》한것이 아니라 북남관계의 기초를 완전히 파괴하였다.
홍용표는 이번에 자기가 《최선을 다했다.》고 고아댔는데 사실상 역도는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내려고 최대로 발악하였다.저지른 죄악으로 보아 홍용표는 박근혜역도와 함께 무조건 순장되여야 할 특등역적이다.
남조선에서 《통일부》라는 문패를 붙인 반통일기구가 생겨난 때로부터 지금껏 그 우두머리가 계속 바뀌였지만 홍용표와 같이 북남관계를 깨깨 망쳐놓고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최선을 다했다.》느니 뭐니 하고 수염을 내리쓴 철면피한은 없었다.
역도가 치마두른 늙은 요귀들의 꼭두각시노릇이나 하면서 얻은것이란 앵무새, 핫바지, 시라소니, 얼뜨기라는 오명뿐이였고 이자가 도사리고있던 통일부에는 반통일부, 분렬고착부, 제재부, 깡통부, 밥통부 등 온갖 창피스러운 딱지가 다 붙었다.(전문 보기)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
남조선에서 현 당국의 반인민적인 로동정책을 반대하는 로동자들의 투쟁이 고조되고있다.보도된바와 같이 민주로총은 로동권보장과 보수적페청산을 요구하며 총파업투쟁에 떨쳐나섰다.6월 30일 서울에서는 민주로총소속 로동자 6만여명이 참가한 총파업투쟁이 벌어졌다.이들의 투쟁에 《전교조》의 합법화를 요구하는 교원들과 청년학생들, 농민들을 비롯한 광범한 계층이 적극 합세해나섰다.
민주로총의 총파업투쟁은 지극히 정당하다.
한줌도 못되는 재벌들의 리익만을 옹호하면서 절대다수 근로대중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은 괴뢰보수패당의 반역정책에 종지부를 찍고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실현하는것은 박근혜역도를 파멸시킨 초불민심의 요구이다.하지만 남조선에서 로동자들을 비롯한 근로대중의 요구를 철저히 짓밟아온 박근혜패당의 악페는 청산되지 않고있다.남조선당국이 비정규직문제해결과 최저임금인상 등에 대한 로동자들의 요구를 외면하고있는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특히 현 남조선집권자는 얼마전 미국에 대한 구걸행각을 벌려놓고 그 무슨 《북핵문제해결》을 떠들며 상전과의 《동맹》을 강화하고 《대북압박공조》를 적극 실현하려는 친미굴종적이며 매국적인 자세를 드러냈다.이것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 북남관계개선을 지향하는 남조선로동자들의 격분을 자아냈다.
현실은 남조선에서 《정권》이 바뀌였다고 하여 로동의 권리, 로동자들의 지향과 요구가 저절로 실현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사실상 괴뢰보수패당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지만 남조선사회전반에 걸쳐 친미사대와 동족대결,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과 같은 온갖 적페가 그대로 남아있어 초불민심을 우롱하고있으며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있다.그러니 남조선로동자들이 어찌 가만히 앉아 불행과 고통을 당하고만 있겠다고 하겠는가.
남조선에서 수많은 로동자들이 총파업투쟁에 떨쳐나선 가운데 지난 7월 1일 서울의 곳곳에서 민주로총산하 로조단체들의 집회와 시위가 진행되였다.참가자들은 로동권보장과 최저임금인상, 공공부문의 비정규직철페와 고용안정 등을 요구하며 투쟁기세를 올리였다.8일에는 민주로총과 《전국농민회총련맹》 등이 주도하는 민중총궐기투쟁본부가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민중대회를 열었다.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최저임금인상과 《싸드》배치철회, 백남기농민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투쟁을 이어갔다.
남조선에서의 인민투쟁의 력사는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가 실현될 때에만 로동자들의 진정한 생존권도 보장될수 있다는것을 교훈으로 새겨주었다.친미사대와 파쑈독재에 환장한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의 악정하에서 남조선로동자들의 생존권은 너무도 처참하게 짓밟혀왔다.(전문 보기)
사회적악페청산을 요구하여 투쟁하는 남조선인민들
론평 : 평화파괴주범의 황당무계한 넉두리
얼마전 미전략군사령관이라는자가 평화는 저들의 직업이라느니, 미국은 세계대전이 일어나는것을 막기 위하여 핵무기를 보유했다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승냥이가 양의 울음소리를 흉내내는것과 같은 실로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는 궤변이다.이것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저들의 핵위협공갈과 핵군비증강책동을 평화의 보자기로 감싸보려는 기만극에 불과하다.미국은 그따위 뻔뻔스러운 수작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인류를 함부로 우롱하고있다.
인디안들을 멸살한 피바다우에 국가를 세운 때부터 평화파괴행위만을 일삼아온것이 바로 미국이다.지난 세기의 조선전쟁, 윁남전쟁과 그레네이더, 빠나마에 대한 군사적침공 그리고 만전쟁, 발칸전쟁 등은 모두 미국이 감행한 평화파괴행위였다.오늘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리비아, 수리아에서 내란과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이 계속되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미국때문이다.
미국의 본업은 평화가 아니라 전쟁이다.세계대전발발을 막기 위해 미국이 핵무기를 보유하였다고 하는데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노릇이다.
지구상에서 인류에게 핵참화를 들씌운 유일무이한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일제가 패망을 앞두고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을 때 미국이 일본의 도시들에 핵폭탄을 투하한것은 항복이나 받자고 한노릇이 아니였다.사회주의진영의 장성강화를 막고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였다.1950년대 미제가 작성한 조선침략전쟁계획에는 쏘련의 원동과 중국에 대한 군사적침공이 포함되여있었다.보병총과 원자탄과의 대결로 불리우는 조선전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미제에게 패배와 수치를 안기지 않았더라면 인류는 새로운 세계대전에 말려들었을것이다.
사실들은 미국의 핵무기가 다른 나라들을 위협공갈하여 손쉬운 방법으로 지배주의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 즉 세계대전의 온상이라는것을 보여준다.
미국이야말로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파렴치한 침략국가, 전쟁국가, 평화파괴의 주범이다.
지난 수십년동안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조선민족의 생존권을 강탈할것을 노린 가장 극악한 적대시일변도정책,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공갈책동을 일삼아왔다.남조선과 그 주변에 수많은 핵무기를 배비한것도 모자라 해마다 핵전략자산을 비롯한 대규모무력을 끌어다놓고 불장난소동을 벌리면서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공격할 기회만을 노리였다.
이로 말미암아 조선반도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화하였다.지금 이 시각에도 미국은 조선반도주변에 전개한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내갈 생각을 하지 않고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박을 계속하고있다.우리 공화국처럼 장장 수십년간에 걸치는 미국의 핵공갈과 침략위협을 받고있는 나라는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