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은정속에 뜻깊은 평양초청행사에 참가하였던 국방과학전사들 출발,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강국건설구상을 받들고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이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뜻깊은 평양초청행사에 참가하고 13일 귀로에 올랐다.수도 평양의 대학거리로부터 옥류교, 만수대거리, 평양체육관광장에 이르는 수십리연도에는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경사, 특대사변을 안아온 국방과학전사들을 환송하기 위해 모여온 시민들로 차넘치였다.숙소인 4.25려관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이 국방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을 바래주었다.
국방과학전사들을 태운 뻐스들이 대학거리에 들어서자 각계층 근로자들이 환송의 꽃물결을 펼치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전 앞으로!》라는 신념의 구호를 심장에 새기고 강위력한 전략무기개발완성의 길에서 불굴의 영웅신화를 창조한 위훈자들을 향해 그들은 공화국기와 붉은기, 꽃다발들을 흔들며 뜨겁게 환송하였다.
당에 대한 열렬한 충정심과 비상한 실력, 헌신적인 복무정신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핵무력건설대업을 성취하고 반만년민족사의 대숙원을 풀어준 국방과학전사들을 위해 농업근로자들이 펼친 농악무와 학생취주악대들의 힘찬 노래선률이 환송분위기를 더해주었다.
국방과학자들은 물론 그들을 바래워주는 시민들모두가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대륙간탄도로케트완성의 험로역경을 진두에서 헤쳐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거룩한 혁명세계, 뜨거운 열과 정의 날과 달들을 가슴뜨겁게 되새기였다.
《화성-14》형개발집단의 총설계가, 총제작자가 되시여 기발한 과학적성공의 비결도 가르쳐주시고 무한한 힘과 용기도 안겨주시며 언제나 고락을 함께 하시고도 대승리의 모든 공로를 고스란히 전사들에게 돌려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국방과학전사들을 평양에 초청해주시고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기념 음악무용종합공연과 성대한 축하연회를 마련하여주시였으며 당 및 국가표창도 직접 수여해주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영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는 최상최대의 믿음과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진정 꿈만 같은 평양체류의 하루하루는 한생을 두고 추억할 영광과 행복의 절정이였으며 우리 당의 국방과학전사된 영예와 긍지를 가슴뿌듯이 절감한 끝없는 환희의 순간순간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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