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아서(10) : 2천만을 조국해방성전에로 불러일으킨 민족대단결의 기치
조선혁명박물관에 대한 참관을 이어갈수록 선군혁명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민족자주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고 백전백승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세출의 위인상에 대한 격정으로 우리의 심장은 세차게 높뛰였다.
참관자들과 걸음을 함께 하며 우리가 들어선 곳은 10호실이였다.백두산밀영의 사령부귀틀집(모형)을 지나 넓은 방으로 들어서니 백두산기슭에서 타오르기 시작한 조국광복회운동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 료원의 불길처럼 번져가던 그 나날이 숭엄한 격정속에 되새겨졌다.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본듯 강사는 이렇게 해설을 시작하였다.
《이 호실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전국적범위에서 당창건준비사업을 추진하며 조국광복회운동을 확대하기 위한 투쟁을 이끄신데 대하여 해설해드리겠습니다.》
강의는 1930년대 후반기 당조직지도체계도앞에서부터 시작되였다.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모든 당조직들과 혁명가들에 대한 조직적련계를 보장하여 당창건준비사업은 물론 전반적조선혁명에 대한 통일적령도를 확고히 실현하시려는것이 그때 우리 수령님의 의도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잊을수 없는 력사의 나날을 추억하시며 하신 교시의 글발이 우리의 눈앞에 확 안겨들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전국적판도와 전민족적범위에서 당조직건설사업이 힘있게 추진되는 과정을 통하여 분산적으로 활동하던 공산주의자들이 조직적으로 결속되고 전반적조선혁명에 대한 당적령도가 더욱 강화되게 되였다.》
강사의 이야기는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로부터 지방당조직에 이르기까지 정연한 당조직지도체계가 세워지고 백두산을 중심으로 한 전반적조선혁명이 힘있게 추진되던 1930년대 후반기의 기슭에 우리를 세워주었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많은 정치공작원들을 장백과 국내의 여러 지역에 파견하시여 당조직을 확대해나가도록 하시였다.그가운데는 주력부대의 선전과장으로 사업한 권영벽동지도 있었다.
장백현당은 백두산밀영에서 조선인민혁명군당위원회를 열고 무슨 로선을 세우거나 긴급한 과업을 제기하면 그것을 제일먼저 접수하고 집행하는 중추적인 당조직의 하나였다.
장백현당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이 중요하였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권영벽동지를 위원장으로 선정하시였다.권영벽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그 믿음을 목숨보다 귀중히 간직하였다.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는 순간까지도 나는 동무를 믿는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그 말씀을 한시도 잊지 않고 혁명에 충실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대표단 귀국
- 정치용어해설 : 당적수양
- 새세대들의 열렬한 애국정신의 과시 남포시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최전연국경초소들로 탄원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미싸일총국 최신형반항공미싸일무기체계 종합적전투성능검열을 위한 시험발사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남포조선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적대세력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군사적수단을 사용하는것은 우리 무력의 선택권범위안에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담화-
- 国防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국제기구를 저들의 패권전략실행의 도구로 써먹으려는 미국의 행위는 결코 용납될수 없다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기타 국제기구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철수상임대표 담화-
- ジュネーブ国連事務局および国際機関駐在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チョ・チョルス常任代表が談話発表
- 사회주의 내 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보위해갈 철석의 맹세 개성시안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조선인민군입대 탄원
- 사설 : 자신심과 분발력을 배가하여 농업생산의 장성추이를 고조시키자
-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을 믿고! 여기에 주체조선의 백승의 힘이 있다
- 일본의 무분별한 선제공격능력보유는 렬도를 지역나라들의 공동과녁으로 로출시키는 결과만을 자초하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정책실장 담화-
- 外務省日本研究所政策室長が談話発表
- 3권분립의 간판은 부르죠아독재통치를 미화하는 위장물이다
- 자주적발전을 지향해나가는 아프리카나라들
- 당의 원칙과 당풍에 무한히 성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