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악한 오합지졸의 무리, 미제의 식민지고용군
남조선괴뢰군내에서 자살과 폭행, 군무기피 등 각종 기강해이현상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19일 괴뢰군 22사단소속의 한 사병이 상급의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던 끝에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괴뢰군내에서는 장교들의 가혹행위와 폭행으로 평균 3일에 1명씩 사병들이 자살하고있다 한다.이것은 괴뢰군에 미국식생활방식과 가치관, 깡패식병영문화와 구일본군대의 《혹독한 규률》이 그대로 도입되여있는 필연적결과이다.
지난 3월 30일에는 일상적으로 사병들을 학대하던 괴뢰군 39사단장이라는자가 깊은 밤 술에 만취되여 사병에게 술상을 차리게 하고는 그를 사정없이 때리는 폭행을 저질렀다.그자는 운전사에게 수시로 욕설을 퍼붓고 사병들에게 터밭관리를 비롯한 온갖 잡일을 시키다 못해 제가 담배를 피울 때에는 재털이를 들고있게 하는 등의 모욕을 일삼아왔다.군당국은 이 사실을 신고받고도 《폭행은 인정할수 없다.》고 하면서 감싸주었다.
군당국의 비호와 두둔속에 괴뢰군내에서는 성폭행과 성희롱현상이 우심해져 스스로 목숨을 끊는 녀성사병들과 장교들도 늘어나고있다.5월 24일 괴뢰해군본부의 한 녀성장교가 직속상관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후 병실에서 목매달아 목숨을 끊은것을 비롯하여 군부내에서의 성범죄행위와 그로 인한 피해건수는 헤아릴수 없이 많다.
장교들과 하사관들의 기합과 집단구타를 비롯한 비인간적인 폭행에 대한 울분이 쌓일대로 쌓인 사병들속에서는 《전쟁이 일어나면 상급부터 쏴죽이겠다.》는 소리들이 거침없이 튀여나오고있다.
미제의 총알받이로 전쟁연습마당에 억지로 끌려다니다가 언제 비명횡사할지 모르는것이 괴뢰군사병들의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결과 괴뢰군내에는 극도의 패배의식, 염전, 염군풍조가 만연되여있다.지어 부모들의 승인을 받고 사병들을 군사작전에 참가시키는 현상까지 나타나고있다.
괴뢰군 공병려단의 한 중대장이라는자는 2013년 《국방일보》기고문에서 지뢰제거작전수행전에 사병들의 신청과 부모의 동의를 받았다고 밝히였다.
철창없는 수용소, 허가받은 인권유린장,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으로 악명떨치는 괴뢰군이기에 남조선청년들속에서는 병역기피, 조기제대가 농후하게 나타나고있다.남조선인터네트들에는 병역기피방법을 알려주는 싸이트가 100여개나 운영되고있으며 일부 청년들은 멀쩡한 신체부분을 수술하는 등 상상밖의 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다.부모들이 자식들을 류학이나 실습의 명목으로 해외로 빼돌리는가 하면 군징집을 반대하는 《입대거부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있는것이 남조선사회의 현 실태이다.
타락할대로 타락한 미국의 북침돌격대, 오합지졸무리 괴뢰군이 상전을 등에 업고 호전적객기를 부려댈수록 차례질것은 파멸과 죽음뿐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