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대결전에 총궐기시키는 사상전의 포성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는 불구대천의 원쑤, 악의 제국을 이 행성에서 초토화해버리려는 천만군민의 의지가 하늘에 닿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맞게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에로 총궐기시키기 위한 사상전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사업에서 우리 당의 전략전술은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사상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온 나라가 혁명적대고조의 불도가니로 부글부글 끓게 하는것입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산하당조직들에서 허장성세하며 푼수없이 날뛰는 포악무도한 미국놈들을 무자비하게 다스리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대성을 널리 해설선전하기 위한 사상공세를 첨입식으로 벌려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한편 도당위원회와 시, 군당위원회, 련합기업소당위원회 선전일군들을 중요부문, 중요단위들에 파견하여 적들의 포악한 제재책동을 자력갱생의 무쇠마치로 짓부셔버리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한 내용으로 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리도록 하고있다.
도당위원회의 계획에 따라 도예술단, 도예술선전대 예술인들과 직외강연강사들이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중요공장, 기업소들에 나가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우리 당의 병진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깊이 심어주고 그들이 만리마속도창조대전에서 새로운 기적의 창조자가 되도록 선전선동활동을 힘있게 벌리고있다.최근에도 130여명의 강연강사들로 조직된 40여개의 집중강연선전대가 도안의 120여개 공장, 기업소들과 240여개 협동농장들에 나가 500여차에 걸쳐 수십만명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공화국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급상승시켜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대성과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대고조격전에서 위훈의 창조자가 될데 대한 내용으로 강연선전활동을 전투적으로 벌리였다.공장, 기업소들의 기동예술선동대원들과 시, 군의 출근길선동대원들도 다양하고 힘있는 경제선동으로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를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적극 고무추동하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 군의 당조직들과 련합기업소당조직들에서는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혁명의 수뇌부를 노리는 원쑤들의 온갖 발악적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기 위한 수령보위, 혁명보위성전에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사상공세의 포성을 일제히 드세차게 울려나가고있다.
청진시당위원회에서는 시당선전일군들로 선전선동활동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천겹만겹의 성새, 방탄벽이 되여 결사옹위하며 당의 령도따라 만리마속도창조대전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데 대한 내용의 합창시와 남성기타병창, 북제창 등 여러 종목의 선동대본을 완성하였으며 선동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었다.(전문 보기)
질좋은 편직물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사리원편직공장에서-
본사기자 리명남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