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태양의 력사 영원하리
강용한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과시한 승리의 령마루에서 당이여, 그대 품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사는 이 나라의 아들딸들 그대를 우러러 터치는 심장의 목소리는 무엇이던가.
탁월한 령도자를 모신 우리 조국은 제일강국이며 존엄높은 강국의 인민의 앞날 끝없이 휘황찬란하다는 비길데 없는 긍지와 환희의 송가이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이여!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 그대를 노래하여 수십성상 얼마나 심장의 피를 끓이였고 그대를 위하여 더운 피 아낌없이 바쳐왔던가.
당을 따르는 길에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는 백두의 칼바람이 천만의 가슴에서 휘몰아치게 하고 천만산악 넘고넘어 수놓아온 승리의 천만리가 파도쳐 실려오는 10월.
20년전 10월 8일,
우리 당의 혁명적경사의 날, 휘황한 천만년앞날을 약속한 이날과 잇닿은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행로이다.
* *
탁월한 수령이 이룩한 업적은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나기마련이다.
조선로동당이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이라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
이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후손들이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 군대와 인민이 어떤 신념과 의지, 도덕의리심으로 자기 수령을 받들어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어떻게 떨쳐나섰는가를 세계앞에 엄숙히 과시한 일대 정치적사변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수반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입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
어느덧 20년이다.하지만 어제런듯 선하다.
력사가 바야흐로 새 세기에로 넘어가는 분수령에서 장엄하게 울려퍼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보도는 위대한 수령님의 뜻, 전당, 전군, 전민의 간절한 열망, 진보적인류의 념원이 실현된 장쾌한 포성이였다.
첫 도당대표회가 진행된 격동적인 그날로부터 온 나라는 말그대로 환희에 끓고 경축분위기에 휩싸였다.
친어버이와 자식과 같이 혈연적인 관계인 수령과 인민, 전당과 온 사회가 하나의 사상으로 일색화된 사상적순결체, 절대적인 존경과 신뢰, 가장 진실하고 숭고한 륜리도덕적관계에 의한 당총비서 추대!
지심깊이에서 끓어번지는 용암이 분화구를 찾아 분출하듯 응축되였던 인민의 열망, 당과 혁명발전의 요구, 진보적인류의 소망이 터쳐진 시대와 력사의 장엄한 화폭이였다.
30여성상 당과 혁명을 승리와 영광에로 이끌어오시면서 세기적인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무한한 존경과 칭송의 분출, 그이께 운명도 미래도 전적으로 의탁하는 절대적인 신뢰심의 표시!(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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