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늙다리깡패를 죽탕쳐버릴 멸적의 의지
미국은 참으로 어리석은 나라이며 그 괴수인 트럼프는 희세의 아둔함에 히스테리적기질까지 겸비한 인간페물, 말귀도 알아듣지 못하는 산송장이다.미국의 어지러운 정치풍토를 틈타 백악관을 타고앉은 이 무지무도한 늙다리깡패가 감히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에 도전하면서 《완전파괴》나발을 불어댔다.하지만 트럼프는 심히 오산하였다.
조선의 뢰성벽력에 지구가 통채로 흔들리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은 전대미문의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대면서 감히 우리 민족을 멸살할 흉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미제호전광들에게 내린 파멸의 준엄한 선고장이다.
위대한 병진의 기치높이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대고조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우리 인민은 분노의 활화산을 한껏 터치고있다.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고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이룩하려는 멸적의 기상과 본때가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천만군민이 당중앙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사는것은 동서고금 그 어디에도 있어본적 없는 조선의 진모습이고 원쑤들은 백번 죽어도 리해할수 없는 우리 사회의 생리이며 당과 군대와 인민이 철통같이 뭉친 강철의 혁명적단결, 바로 이것이 몇십, 몇백개의 원자탄이나 수소탄에 비할바 없는 우리의 최강의 힘입니다.》
력사적인 성명을 받들고 천만군민이 산악같이 일떠섰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이 발표된 후 6일동안에 전국적으로 470여만명에 달하는 청년학생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이 인민군대입대와 복대를 탄원하였다.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를 제일생명으로,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청춘을 서슴없이 바치는것을 가장 큰 영광과 행복으로 여기는 우리의 미더운 청년전위들이 그 앞장에 섰다.
포악한 강도 일제를 때려부신 항일혁명선렬들과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버리고 7.27전승신화를 창조한 1950년대 영웅전사들의 승리의 전통을 빛나게 이어 미국의 수치스러운 종말의 마지막페지를 보기 좋게 써줄 전투적기상이 천만의 심장마다에 용암처럼 끓어번지고있다.
목숨보다 귀중한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없애보려고 력대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한 미친개무리를 반드시 불로 다스리고야말 강용한 인민의 보복의지가 무섭게 폭발하고있다.
우리의 사상과 제도, 삶의 보금자리를 끝까지 사수하기 위해 반미결사항전에 총궐기해나선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이 행성에 온갖 재앙을 몰아오는 악의 총본산인 미국을 초토화해버리고 최후승리의 붉은기를 높이 휘날려갈 필승의 신심에 넘쳐있다.
이로 하여 무서운 천벌을 면할길 없는 미국이 가련한 잔명의 분분초초를 고달프게 보내고있다.트럼프패거리들은 저들의 머리우에 당장 불벼락이 쏟아질것만 같은 공포감으로 전률하고있다.
몇해전 남조선의 한 언론에 우리 민간무력의 위력에 대해 쓴 《열병식으로 본 북의 예비병력》이라는 글이 실린적이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