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악의 제국의 마지막발버둥질

주체106(2017)년 10월 5일 로동신문

 

미국의 트럼프패거리들이 전쟁불장난소동에 미쳐날뛰면서 남조선에 핵전쟁살인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있다.바로 얼마전에도 괴뢰들과 우리의 전략적대상물들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적진침투련합훈련》을 감행하고 미본토에서 야전포병려단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포를 쏘아대며 광기를 부리였다.그런가 하면 《B-1B》핵전략폭격기편대를 조선동해 공해상에 들이밀어 《위력시위》놀음을 벌렸다.

이것은 노호한 우리 천만군민의 멸적의 의지와 무진막강한 공화국의 핵억제력에 겁을 먹고 절망에 빠진자들의 무모한 객기에 불과하다.

문제는 이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이 세상에 둘도 없는 불망나니, 깡패두목인 트럼프가 유엔무대에서 공화국북반부인구를 절멸시키겠다는 망발을 줴쳐댄것과 거의 때를 같이하였다는것이다.또 실지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군사적선택》이라는 폭언이 왕왕 튀여나오고있는 속에서 감행되였다는것이다.

미국은 우리에게 정면으로 도발을 걸어왔다.인디안들을 거의나 멸족시키고 그 피바다우에 미국이라는 악의 제국을 만들어낸 아메리카식인종무리들의 변할수 없는 본성을 그대로 드러내놓았다.

미국이 우리 국가를 노리고 망동을 부린것은 처음이 아니다.하지만 이번처럼 세계면전에서 미국의 최고통수권자가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무지막지한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대고 미호전광들이 련이어 전쟁불장난소동을 벌리며 광란적으로 놀아댄적은 일찌기 없었다.그만큼 미국은 앞뒤를 가리지 못할 정도로 리성을 잃고 헤덤비고있다.이런 상황에서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광적인 전쟁연습이 그대로 실전으로 넘어가지 않는다는 담보는 없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은 위협공갈단계를 넘어서 무모한 행동단계에 들어섰다.모든것이 명백해진 조건에서 더이상 팔짱을 끼고 지켜보고만 있을수 없다.막된 골목깡패처럼 놀아대는 미국에는 말이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제격이라고 불뭉치를 들고 달려드는 원쑤들은 오직 불로 다스려야 한다.이것만이 가장 알맞는 처방이다.

침략공격에 투입되는 병력과 장비들을 사전에 철저히 제압소탕해버리는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대응작전방식이다.

지금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사회주의조선을 완전히 파괴하고 우리 민족을 무참히 멸살시키려고 지랄발광하는 아메리카식인종들을 이 행성에서 다시는 살아숨쉬지 못하게 불로 깨끗이 쓸어버려 천추의 한을 풀자고 한결같이 요구하고있다.

한다면 하는것이 우리 혁명무력의 배짱이며 기질이다.우리는 절대로 빈말을 하지 않는다.우리에게는 미국이라는 악의 제국을 순식간에 짓뭉개버릴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다.수소탄을 비롯하여 다종화, 다양화, 경량화된 각이한 핵무기들과 우리 식의 위력한 운반수단들을 가지고있다.태평양작전지대안의 미군기지들은 물론 미국본토전역을 사정권안에 넣고있다.우리는 2차례의 성공적인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와 대륙간탄도로케트에 장착할수 있는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으로 온 세계에 그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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