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시며 재일조선녀성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자나깨나 뵙고싶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결성 70돐기념 중앙대회에 참가한 저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이 인자하신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전체 동맹원들과 동포녀성들의 불같은 충정의 한마음을 담아 삼가 이 글을 올립니다.
저희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서 무어주시고 이끌어주시였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따라 성스러운 애족애국의 한길을 보람차게 걸어나가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의 결성 70돐을 한없는 긍지와 크나큰 기쁨속에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9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결성 70돐대표단을 어머니조국으로 불러주시고 너무나도 커다란 사랑과 친어버이의 믿음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오늘은 우리 녀성동맹조직의 결성기념대회앞으로 구절마다에 혈육의 정이 뜨겁게 넘치는 금옥같은 사랑의 축전을 보내주실줄 꿈결에도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축전에서 녀성동맹이 걸어온 70년의 력사를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와 은혜로운 사랑의 력사로 총화하여주시고 재일동포녀성들의 불타는 애국충정과 헌신으로 아로새겨진 자랑찬 승리의 로정으로 과분하게 평가해주시였습니다.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와 자력자강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에서 령도하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몸소 사랑의 축전을 보내주시여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결성 70돐기념 중앙대회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워주시고 강령적대강으로 위대한 김정은시대 녀성동맹사업의 총적방향을 밝혀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상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축전에서 반공화국광풍이 휘몰아치고 민족적차별과 박해가 우심한 이국땅에서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사회주의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며 동포사회의 민족성고수를 위해 억세게 싸워온 녀성동맹 일군들과 동포녀성들을 조국과 민족의 크나큰 재부이며 자랑이라고 하시면서 뜨거운 감사까지 주시였으니 너무나도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저희들의 가슴속에 새겨진 일편단심과 깨끗한 량심을 누구보다 깊이 헤아리시고 남모르는 고초까지 다 알아주시여 자애로운 한품에 안아주시였으니 하해와 같은 그 은총에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녀성동맹결성 70돐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가슴에 사무칠수록 저희들의 가슴마다에 끓어넘치는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꼭 같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주체위업과 총련애국위업, 우리 재일조선녀성운동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 더없는 영광과 행복이며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에 대한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입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