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창립 70돐을 맞는 만경대혁명학원을 축하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창립 70돐을 맞는 만경대혁명학원을 축하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인 리일환동지, 김용수동지, 김여정동지, 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만경대혁명학원 원장인 륙군소장 오룡택동지를 비롯한 학원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삼가 인사를 올리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원아들속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바라보시며 건국의 초행길에서 혁명학원을 세워주시고 반세기가 넘는 기나긴 세월 혁명가유자녀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나라의 역군으로 키워주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창립 70돐을 맞이한 학원의 교직원, 원아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넘친 교직원, 학생들은 몸소 원아들의 친아버지가 되시여 뜨거운 정을 부어주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그 사랑으로 혁명가유자녀들을 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갈 계승자들로 자라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목청껏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참가자들에게 따뜻이 손을 저어주시며 온 나라의 축복속에 창립 70돐을 뜻깊게 맞이한 만경대혁명학원의 교직원, 학생들을 축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의 교직원, 학생들이 앞으로도 만경대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며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언제나 핵심적역할을 다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새로 일떠세운 혁명사적관과 당의 은정속에 현대적인 교육환경, 과학교육설비들을 훌륭히 갖춘 여러 강의실들, 종합체육관, 수영관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과 교육실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태여나고 강화발전되여온 만경대혁명학원이 지난 70년간 위대한 수령님의 학원, 위대한 장군님의 학원으로서의 성격과 본태를 고수하고 빛내이며 당과 혁명에 끝없이 충직한 견실하고 미더운 핵심골간들을 수많이 키워냄으로써 혁명위업계승의 력사에 자랑스러운 행로를 아로새긴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