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의 령도로 강국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당에 대한 다함없는 송가 -천만군민이 심장으로 부르는 명곡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
최후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천만군민이 《ㅌ.ㄷ》결성 91돐을 맞이하였다.
아름드리거목에 억센 뿌리가 있듯이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력사도 《ㅌ.ㄷ》로부터 시작되고 전진하여오지 않았던가.
기쁨의 이날 가요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는 당에 대한 천만군민의 흠모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어주며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의 위대성을 노래한 작품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당에 대한 신뢰와 경모의 정을 더욱 두터이 하고있으며 우리 당은 커다란 고무와 격려를 받고있다.》
뜻깊은 10월의 하늘가에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가요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는 우리의 모든 승리가 시작되고 행복의 꿈을 꽃피워주며 찬란한 미래를 펼쳐주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심의 열화와 같은 분출이다.
세상에는 많은 당들이 있다.하지만 조선로동당처럼 세기를 이어 어머니당으로 불리우며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칭송속에 혁명을 이끌어가는 그런 당은 없다.단 한치의 탈선도 없이 인민을 곧바로 이끌어 승리와 영광만을 이룩하고 천만인민을 한품에 안아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며 진함을 모르는 힘과 열정으로 인민의 존엄을 떨쳐주는 조선로동당,
천만군민의 심장속에서 용암처럼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 절절한 심정을 진실하고도 가슴후련하게 반영한 시대의 명곡이 바로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이다.
가요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는 무비의 담력과 철의 신념으로 인민의 삶의 터전인 우리 조국을 이 세상 가장 강대한 나라로 일떠세워준 조선로동당에 대한 인민의 격동적인 열광을 반영한 진정어린 감사의 노래이다.
가요는 첫 구절부터 마음속금선을 울리고있다.《따사로운 그 사랑 해빛처럼 우리를 축복하고》라는 구절의 의미를 깊이 새겨보느라면 하많은 추억이 가슴을 두드린다.그가운데서도 가장 잊을수 없는 추억은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앞두고 뜻밖에도 민족대국상을 당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따뜻이 흘러들던 사랑의 해빛이다.눈보라치는 피눈물의 12월에 쓰러질번 한 이 땅의 천만군민을 과연 어느분이 안아일으키시였던가.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품이 비애와 절망으로 얼어붙을번 한 이 땅을 사랑과 정, 희망과 영광으로 끓어넘치는 따뜻한 대지로 되게 하였다.2012년의 태양절경축광장의 높은 연단에 나서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혁명대오의 진두에는 영원히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기가 휘날릴것이며 언제나 우리를 새로운 승리에로 고무추동할것이라고 확언하실 때에 천만군민은 온몸에 흘러드는 어머니당의 따사로운 해빛을 후덥게 느끼였으며 당기의 세찬 펄럭임소리를 심장으로 들을수 있었다.
《자애로운 그 손길 기발처럼 영광의 길로 이끄네》를 부르는 인민의 눈가에 떠오르는 승리와 영광의 로정은 또 얼마나 가슴벅찬것인가.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우리가 걸어온 길은 몇해 안된다.하지만 그 몇해사이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과 반만년력사에 특기할 민족사적사변들을 안아보는 인민의 가슴속에는 강국의 주인된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넘쳐흐른다.노래에는 바로 그 환희와 격정을 최고의 절정에서 분출시키고있는 구절이 있다.
《향도의 힘 줄기차고 억세여 이 조선 제일 강대하여라》
정녕 이 구절은 우리 조국과 인민을 이끌어가는 위대한 향도자 조선로동당에 대한 신뢰와 긍지가 어디서 시작되고 무엇으로 하여 그처럼 공고한것인가를 말해주는 인민의 심장의 웨침이다.
하늘끝에 닿은 민족적자부심으로 심장을 끓인다.단순한 시적인 격정이 아니다.새로운 병진로선을 승리의 표대삼아 조선을 이끌어온 우리 당의 가장 위대한 업적은 세상에서 제일 강대한 조선을 일떠세운것이다.백수십년전 렬강들의 각축전장으로 화하고 국력이 약한탓에 굴욕적인 조약체결을 강요당하였으며 종당에는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된 조선이였다.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국력과 인민의 존엄은 그때와는 빛과 어둠처럼 대조적이고 하늘과 땅처럼 아득한 차이를 가지고있다.
행성에 유일무이한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주체의 청년강국,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한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
이 모든것을 줄기차고 억세인 우리 당의 향도의 힘과 순간도 떼여놓고 말할수 없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지난 시기 우리 음악은 어머니당에 대한 형상을 주로 이 나라의 천만자식들을 따뜻이 보살펴주는 자애로운 품으로 례찬하여왔다.그러나 당의 령도따라 선군혁명천만리를 헤치며 세기적인 기적들을 련이어 창조하는 나날에 우리는 따사로울뿐아니라 줄기차고 억세인 어머니당의 향도의 힘에 대하여 페부로 절감하게 되였다.정녕 이 송가에서 빛발치는 우리 당의 모습은 태양조선을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운 위대한 어머니이다.태양조선의 존엄이자 우리 당의 절대적인 권위이며 공화국의 국력은 곧 당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의 결실이다.가요의 매 절들에서 반복되는 《아 위대한 어머니 조선로동당》이라는 구절은 위대한 승리의 체험자, 증견자인 우리 인민이 심장으로 터치는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이다.하여 가요는 어머니당에 드리는 인민의 다함없는 진정을 대변하는 시대의 걸작으로 빛을 뿌리고있는것이다.
가요《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는 당은 인민을 믿고 기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고 인민은 당의 두리에 천겹만겹으로 굳게 뭉쳐 주체조선의 영웅적기상을 떨쳐나가는 혼연일체의 참모습을 격조높이 구가하고있는 단결의 찬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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