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 강자들을 키우는 선전선동공세 -량강도당위원회에서-
미제가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라는것을 련이어 조작해내면서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완전히 말살하기 위해 최후발악적으로 나오고있는 현정세의 요구에 맞게 량강도당위원회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더욱 굳게 벼려주기 위한 선전선동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신념은 값높은 생활의 비결이며 혁명하는 당과 인민의 생명이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신념교양에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 총집중하는것, 이것이 도당위원회가 사상공세에서 정한 주되는 방향이다.
도당위원회는 직관선전에 커다란 힘을 넣었다.
본보기창조와 일반화로 이 사업을 힘있게 내밀었다.위대한 장군님의 고향군인 삼지연군을 본보기로 내세운 도당일군들은 협의회를 열고 해당 단위의 사업을 떠밀어주기 위한 구체적인 토의를 진행하였다.그리고 일군들이 군에 내려가 필요한 조직사업을 짜고들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선전선동부일군들이 현지에 내려갔다.군당위원회일군들과 마주앉은 그들은 직관선전을 정신이 번쩍 들게 진행하기 위한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알아보고 힘을 합쳐 하나하나 풀어나갔다.직관선전물마다에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세차게 맥박치도록 하기 위한 헌신적인 노력들이 기울여졌다.이 과정에 도로연선과 도로교차점들에 신념교양에 이바지할수 있는 수십점의 특색있는 직관선전물들이 세워지고 온 군이 그대로 신념교양마당으로 전변되였다.
이런 준비밑에 도당위원회에서는 시, 군당책임일군들을 대상으로 삼지연군에서 보여주기사업을 진행하였다.가는 곳마다에 세워진 특색있는 직관선전물들을 보며, 창조와 혁신의 기상이 약동하는 군의 현실을 대하면서 일군들은 직관선전을 통한 신념교양의 위력에 대하여 다시금 깊이 인식하게 되였다.
도당위원회 선전선동부 일군들은 삼지연군에서 창조된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실천력을 발휘하였다.시, 군, 공장, 기업소들에 나간 선전선동부일군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최후승리를 향한 총돌격전에로 힘있게 추동하는 직관선전물들을 잘 세우도록 하였다.결과 붉은기와 구호나무형식 등의 특색있는 직관선전물들이 곳곳에 세워져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교양사업에 적극 이바지하게 되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선전선동력량을 총동원하여 신념교양의 힘찬 포성이 온 도에 울려퍼지게 하였다.
시, 군당위원회들에서 기동예술선동대, 녀맹예술선동대들을 총동원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념을 억척같이 다져주기 위한 예술선동활동을 집중적으로 벌리게 하는 한편 필요한 기재들을 충분히 갖추어주도록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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