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약과 변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탁월한 령도
온 나라에 비약과 혁신의 거세찬 열풍이 나래치고있다.
원쑤들의 제재압살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자력갱생의 마치소리 우렁찬 속에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울린 국방력강화의 뢰성들과 경제건설에서 이룩된 빛나는 성과들, 날로 늘어나는 년간계획완수자들의 대렬…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열의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줄달음치며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힘차게 솟구치는 주체의 우리 조국,
이는 이 땅우에 만난을 짓부시며 끊임없이 비약하는 과감한 공격전의 시대, 눈부신 기적과 변혁의 시대를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낳은 자랑스러운 현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기풍입니다.》
감회도 깊은 주체102(2013)년 6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력사적인 호소문은 온 나라 천만군민을 세차게 격동시켰다.
단숨에의 정신으로 스키장건설을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폭풍처럼 전격적으로 밀고나감으로써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 《마식령속도》를 창조하라는 열렬한 호소, 세계일류급의 스키장을 올해안으로 무조건 건설하여 마식령지구에 사회주의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고 하신 간곡한 당부, 우리 당이 군대와 인민을 믿고 못해낸 일이 없다고 하시던 힘있는 고무가 온 나라를 불덩이마냥 달구어주었다.
정녕 그날의 호소문은 우리가 잘살고 흥하는것을 바라지 않는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인 책동으로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고있던 그때 온 나라를 대혁신, 대비약에로 힘차게 부르는 진군나팔소리였고 바야흐로 이 땅에 펼쳐질 새로운 변혁의 시대를 알리는 장엄한 뢰성이 아니였던가.
하지만 사람들은 그때까지도 우리 원수님의 그 호소가 얼마나 벅찬 래일에로 이어져있는가를 아직 다는 알지 못하였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을 불러일으키신 그 걸음으로 그이께서는 보성버섯공장을 찾으시였고 며칠후 평양기초식품공장을 찾으시였다.
평양국제축구학교, 릉라인민체육공원, 창성군,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안주시 송학협동농장 남새온실을 비롯하여 6월 한달동안에만도 얼마나 많은 고장과 일터, 단위들을 찾으시였던가.
이렇게 흘러간 그해의 하루하루였고 그 다음해의 날과 달들도 격동의 련속이였다.
비약의 폭풍을 일으키시려 우리 원수님께서 주체104(2015)년에 온 나라를 주름잡으신 불멸의 자욱들이 력력히 어려온다.
미래과학자거리와 평양국제비행장,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신천박물관을 비롯한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 《바다 만풍가》의 노래소리 높이 울린 포구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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