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패의 강국

주체106(2017)년 10월 27일 로동신문

 

◇ 조선은 불패의 강국이다.

이것은 결코 세계 진보적인민들만이 터치는 목소리가 아니다.서방나라들에서도 이런 말들이 거침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영국의 한 군사출판물에 《제국과 전면전쟁을 할수 있는 군사강국》이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그 글에는 이런 내용이 들어있다.

《미국의 강대한 군사력에 대비할수 있는 무장장비를 가진 군사대국들은 있다고 본다.그러나 미국과 직접 맞서싸우려는 전쟁의지의 측면에서 보면 조선은 다른 군사대국들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만일 미국이 선제공격을 가하는 경우 미국과 전면전쟁을 벌려 승리할수 있는 진짜강국은 조선뿐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나라나 진짜강국, 불패의 강국이라는 존엄과 영예를 지니는것이 아니다.세계를 제패하겠다고 날뛰는 초대국과도 당당히 맞서싸워 승리를 이룩할수 있는 주체조선만이 그런 빛나는 존엄과 영예를 지닐수 있다.

◇ 탁월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주체조선은 세계적인 강국의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이 위대하고 당이 위대하면 작고 뒤떨어진 나라도 발전된 나라로, 권위있는 강국으로 될수 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은 결코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 대륙간탄도로케트에 의해서가 아니라 령도자의 위대성에 의하여 결정된다.

돌이켜보면 우리 조선은 20세기 전반기에 국호마저 잃었던 나라였다.국력이 너무도 약하여 제 국토도 민족도 지켜낼수 없었던 우리 나라가 오늘은 세계적인 강국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우리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다.우리 인민이 조국해방을 이룩한 후 원자탄을 휘두르며 달려든 미제를 보병총으로 타승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고 그후에도 지속되여온 격렬한 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며 핵보유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우리 국가는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한 세계적인 강국의 지위에 올라섰다.

◇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려는 우리 천만군민의 의지는 그 누구도 꺾지 못한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최대의 압박》을 줴쳐대며 우리 국가에 대한 반인륜적인 제재와 전대미문의 군사적위협공갈에 매달리고있지만 우리 군대와 인민을 절대로 놀래우지 못한다.우리 천만군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리고있다.에짚트신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과의 대결에서 언제나 승리하고있는 조선, 그 승리의 법칙은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군대와 인민은 반드시 이긴다는것이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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