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위대한 김정일각하는 선군혁명령도로 조선의 국력을 백방으로 다지시고 반제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확고히 담보하신 강철의 령장이시다.그이의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군은 최정예혁명강군, 무적필승의 혁명대오로 자라나 원쑤들의 온갖 방해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전취물을 믿음직하게 지켜낼수 있었다.》
이것은 수십성상 강력한 군력으로 조국과 인민을 지켜주시고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칭송하여 도이췰란드공산당 위원장,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이 터친 격찬의 목소리이다.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나라들이 절절하게 품게 되는 갈망은 자체의 강력한 군력으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키는것이다.그러나 그것은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실현되는것이 아니며 오직 위대한 령도자, 비범한 령장을 모실 때에만 이룩될수 있는것이다.
세계의 격찬속에 천하무적의 군사강국으로 빛을 뿌리는 우리 나라의 가슴벅찬 현실은 위대한 강철의 령장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명예위원장 아따나스 이와노브는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군건설령도는 세계정치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고 하면서 조선이 사회주의성새로 빛을 뿌리고 조선인민이 맑고 푸른 하늘아래서 안정된 생활을 누리게 된것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덕이라고 찬탄하였다.
어찌 이것을 벌가리아의 한 인사가 터친 격정의 분출이라고만 하랴.
지난해 12월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6돐에 즈음하여 진행된 행사에 참가한 로씨야국가회의 대의원 올레그 레베제브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을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 못하는 불패의 강국으로 건설하시였다.오늘 조선인민은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꿋꿋이 나아가고있다.현실은 군력이 강해야 나라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낼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령활무쌍한 지략으로 조선인민군을 그 어떤 침략자도 일격에 쳐물리칠수 있는 강군으로 키우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은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의 마음속에도 깊이 자리잡고있다.
그는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인민군을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그이를 높이 모시였기에 조선의 사회주의는 승승장구하여왔다, 우리 당 최고리사회는 김정일각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한다고 자기의 절절한 심정을 토로하였다.
이란의 한 통신은 조선반도에는 반세기이상이나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이 때없이 조성되군 하였다, 만일 새로운 조선전쟁이 일어났다면 그것은 인류가 아직 체험해보지 못한 가장 파국적인 핵전쟁으로 되였을것이다, 그러나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며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미국의 군사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신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조선반도에서는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게 되였다, 절세위인의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군은 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났다고 하면서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을 단호히 물리치시며 반제자주위업에 커다란 공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