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쟁망언 규탄한다!》, 《북침핵전쟁연습 중단하라!》-서울에서 반트럼프, 반미투쟁 전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에 의하면 남조선의 반트럼프, 반미투쟁본부가 5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주변에서 트럼프의 전쟁망언규탄과 북침핵전쟁연습중지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트럼프가 북의 《인권》을 거론하며 선전포고를 하였다고 폭로하였다.
그들은 미국부대통령 펜스가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평화롭게 개최되는것을 막기 위해 남조선에 가겠다고 말도 안되는 막말을 쏟아내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모처럼 마련된 우리 민족의 대사인 올림픽경기대회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은 핵항공모함과 폭격기들을 조선반도주변에 들이밀며 호전적행위를 서슴지 않고있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미국은 저들의 리익을 위하여 세계지배를 추구해왔다고 하면서 그들은 조선반도 역시 미국때문에 전쟁위기에 처해있다고 성토하였다.
그들은 우리 민족의 단결만이 전쟁위기를 막고 외세를 몰아내며 평화를 안아올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는 전쟁망언과 북침핵전쟁도발을 당장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이 발표되였다.
성명은 새해벽두부터 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호전적망발을 계속 쏟아내며 세계를 또다시 경악시키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최근에는 트럼프가 《년두교서》라는데서 북에 《최대의 압박》을 가해야 한다는 전쟁망언을 줴쳐대며 호전성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냈다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트럼프가 입만 열면 《화염과 분노》니, 《절멸》이니, 《전쟁불사》니 하는 극단적망발들을 거리낌없이 내뱉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문제의 심각성은 트럼프의 전쟁망언이 단순한 망발로 그치지 않고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연습으로 구체화되고있는데 있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더우기 이번 《핵태세검토보고서》라는데서 미국은 《북정권의 종말》과 핵무기선제사용까지 떠들며 전쟁광증을 드러냈다고 하면서 성명은 때문에 트럼프가 전세계 민중들로부터 《21세기 히틀러》, 《전쟁미치광이》로 비난받고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미국의 북침핵전쟁도발은 민족의 거세찬 반미항전을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온 겨레가 반트럼프, 반미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 자주와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겨나가자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투쟁참가자들은 《트럼프 전쟁망언 규탄한다!》, 《북침핵전쟁연습 중단하라!》,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끝장내자!》,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정부》청사앞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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