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꽃 김정일화명명 30돐 기념보고회 진행

주체107(2018)년 2월 13일 로동신문

 

불멸의 꽃 김정일화명명 30돐 기념보고회가 12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 조선김일성김정일화위원회 위원장 김창도동지,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제22차 김정일화축전에 참가할 단위 일군들과 종업원들, 시내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으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더욱 뜨겁게 분출되는 속에 불멸의 꽃 김정일화명명 30돐을 뜻깊게 기념하는 참가자들의 가슴마다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으로 설레이였다.

김일성김정일화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내각부총리 전광호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불멸의 꽃 김정일화는 조국과 혁명, 시대와 인류앞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걸출한 령도자의 위대성을 상징하는 태양의 꽃이며 만민의 존경과 매혹, 신뢰심이 낳은 위인칭송의 꽃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의 도리를 다하여 장군님을 충정다해 모셔야 하며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야 합니다.》

보고자는 탁월한 사상과 리론, 거창한 실천으로 자주시대의 새 력사를 창조하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우리 인민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다함없는 칭송과 격찬이 지난 세기 80년대의 시대적흐름으로 되고 그 지향을 반영하여 김정일화가 태여나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정일화가 태여난것은 인류의 태양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흠모하고 따르는 만민칭송의 열기가 안아온 특기할 사변이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불멸의 꽃 김정일화가 우리 인민의 뜨거운 충정에 의하여 만발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지난 세기 90년대의 엄혹한 시련의 시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켜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더욱 빛내여갈 천만군민의 열화같은 마음에 떠받들려 제1차 김정일화전시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온 나라에 불멸의 꽃재배와 보급을 위한 전문기술일군양성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졌으며 각지에 김일성김정일화온실이 수많이 일떠서 그 어떤 자연기후조건에서도 태양의 꽃을 광범히 피울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튼튼히 갖추어졌다.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이 찬란한 현실로 펼쳐지고 불멸의 꽃이 온 나라에 더욱 활짝 피여나고있는것은 절세의 위인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천만군민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확고부동한 의지의 숭고한 화폭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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