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자

주체107(2018)년 2월 16일 로동신문

 

수령영생의 성스러운 력사가 흐르는 우리 조국땅우에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이 밝아왔다.

주체조선의 2월의 봄하늘가에 위대한 강국의 주인된 인민이 심장으로 터치는 위인칭송의 노래, 맹세의 노래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혁명의 성지 삼지연군으로부터 서해의 작은 섬초소에 이르기까지 그 어디에나 굽이치는 충정의 대하, 격정의 파도는 존엄높고 강대한 나라를 일떠세우기 위하여 한생을 초불처럼 불태우신 절세의 애국자에 대한 인민의 사무치는 그리움의 분출이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최대의 애국유산이다.이 나라의 산과 들, 나무 한그루와 풀 한포기에도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체온과 체취가 어려있고 해빛밝은 살림집창가와 아이들의 랑랑한 웃음소리에도 장군님의 인민사랑, 후대사랑이 슴배여있으며 창조와 변혁으로 약동하는 조국의 숨결에도 장군님의 로고가 깃들어있다.

백두광명성이 솟아오른 2월 16일이 있어 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크나큰 민족적행운을 지니게 되였으며 사회주의조선의 발전행로가 눈부신 기적과 번영의 력사로 끊임없이 수놓아지게 되였다.오늘 우리 공화국이 국가핵무력건설에서 력사적승리를 이룩하고 사회주의승리봉을 향하여 질풍노도쳐 나아가고있는것도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드시고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사회주의조선을 강성번영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당의 령도따라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이시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실록은 곧 우리 공화국의 승리와 번영의 력사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강국건설위업을 받들어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으로 일떠세우시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평생념원이였다.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로를 밝힌 표대였고 장군님의 혁명령도는 부강조국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대비약을 이룩해올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주체조선은 인민들의 사상정신령역과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이룩하고 그 존엄과 권위를 온 세계에 떨치게 되였다.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수도 많지 않은 우리 나라가 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 주체사상의 조국으로 빛을 뿌리고 국제정치의 중심에 확고히 서서 자주시대의 흐름을 주도해나가게 된것은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력사적사변이다.

세상에는 애국자도 많고 국가지도자도 많지만 우리 장군님처럼 조국과 민족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위인은 동서고금 그 어디에도 없다.한평생 령도자로서,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온갖 고생과 시련을 다 이겨내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공화국의 70년 력사가 끝없이 빛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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