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기자살해사건에 대한 엇갈린 주장

주체107(2018)년 11월 5일 로동신문

 

국제적인 론의거리로 되고있는 사우디 아라비아기자인 하쇼기의 행방불명사건에 대한 결과가 나왔다.

10월 19일 사우디 아라비아는 하쇼기가 죽었다는것을 인정하였다.

사우디 아라비아검사는 하쇼기가 뛰르끼예주재 사우디 아라비아령사관에서 사람들과 싸우다가 죽었다고 주장하였다.

사우디 아라비아외무성이 전한데 의하면 하쇼기의 살해사건에 대한 조사가 계속 진행되고있으며 18명의 사우디 아라비아인이 구류되였다.외무성은 사우디 아라비아왕국이 왕세자의 측근들을 포함하여 여러 관리들을 해임하였다고 하면서 진상을 공개하겠다고 한 정부의 공약을 지켰다고 밝혔다.

그동안 하쇼기의 행방불명을 놓고 서방과 사우디 아라비아, 뛰르끼예사이에는 많은 문제거리가 발생하였다.

하쇼기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정책을 비난해온 주요비평가이며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의 특별기고자라고 한다.

알려진데 의하면 하쇼기는 뛰르끼예약혼녀와 결혼하는데 필요한 일부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 10월 2일 뛰르끼예주재 사우디 아라비아령사관에 들어간이래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뛰르끼예당국은 그가 령사관안에서 살해되였다고 주장하였다.뛰르끼예의 언론들도 이에 목소리를 합치였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하쇼기가 령사관에 들어갔다가 얼마 안되여 그곳을 떠났다고 하면서 뛰르끼예의 주장을 일축하였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하쇼기를 살해할데 대한 지시를 내렸다는 소리들도 나돌았다.《워싱톤 포스트》를 비롯한 보도수단들은 미국정보기관의 소식을 인용하여 사우디 아라비아당국이 하쇼기를 유인하여 체포할데 대한 령을 내렸다고 전하였다.

사우디 아라비아내무상은 하쇼기의 행방불명을 자기 나라와 련관시키는 주장들을 비난하였다.그는 그것이 자국정부를 반대하는 《거짓말》이라고 강조하였다.

사우디 아라비아에 정치적압력이나 경제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주장들도 나왔지만 사우디 아라비아는 자국이 세계경제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주요한 역할을 놀고있는것만큼 어떠한 행동에도 더 큰 행동으로 대응할것이라고 밝혔다.

하쇼기가 《워싱톤 포스트》의 특별기고자였던 까닭으로 미국의 태도여부가 국제사회의 초점으로 되였다.

하쇼기의 행방불명이 처음 알려졌을 때 미국은 사우디 아라비아를 처벌할것이라고 위협하였고 제재가능성에 대하여서도 시사하였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미국의 태도는 바뀌여졌다.미국은 사우디 아라비아에 대한 비난이 세계적인 범위에서 급속히 확대되고있는데 대해 비평하면서 서뿌른 판단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킨다는 소리를 하였다.하쇼기의 죽음을 사우디 아라비아와 련관시키고있는 뛰르끼예에 증거물을 요구하였으며 이 사건을 불량배들의 소행으로 추측하였다.사우디 아라비아에 대한 무기판매문제를 놓고서도 하쇼기사건이 판매를 중지시켜야 할 리유로는 되지 않는다고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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