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의 위인을 모시여 빛나는 인민의 나라

주체107(2018)년 11월 6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를 세상에 부러운것없는 사회주의대화원, 인민의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인민의 나라로 일떠세우시기 위해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관과 고매한 풍모에 국제사회가 감동을 금치 못하고있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은 김정은각하는 인민사랑의 서사시를 수놓아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사랑하시는 그이의 따사로운 품이 있기에 혈연의 정으로 맺어진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는 더욱 굳건해졌으며 온 나라에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난 사회주의선경들이 날로 늘어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꽁고공화국 정부대표단 단장은 조선방문의 나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면서 이렇게 언급하였다.

《조선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직접 와보니 느끼는바가 크다.실지 체험한 모든것이 우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조선에서는 근로자들의 물질문화생활이 국가적관심사로, 제일중대사로 되고있다.조선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한평생 인민을 위하신 위대한 김일성각하와 김정일각하의 업적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오늘 조선의 인민적시책들은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변함없이 실시되고있다.》

로씨야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 소장은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인민을 위하여 불철주야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모습에서 부강번영할 조선의 미래를 보았다.조선에서는 인민의 모든 권리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것을 정치의 근본으로, 국가의 정책으로 내세우고있다.이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다.조선의 인민적시책들은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것이다.》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 사색과 활동을 벌려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흠모하는 위인칭송의 목소리는 세계 여러 나라 단체들과 통신, 방송, 인터네트홈페지들에서도 울려나오고있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을 위한 길에서 겪으시는 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쉬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고계신다, 그이께서는 인민의 행복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과 한계를 모르신다, 조선의 이르는 곳마다에 솟아난 수많은 건축물들은 그이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세계를 전하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모시듯 인민을 받들자고 하시며 인민사랑의 천만리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조선에서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조선인민은 날로 더해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랑과 은정을 온넋으로 절감하고있으며 그이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 철석의 의지를 안고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다고 격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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