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 반드시 이루어내자 -서울에서 대규모 초불투쟁 전개, 200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
보도된바와 같이 9월 28일 서울에서 사법적페청산 범국민시민련대의 주최로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 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광주와 대전, 대구, 부산을 비롯한 각지에서 모여온 시민들까지 200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초불과 함께 《검찰개혁 이루어내자》, 《자한당을 수사하라》 등의 구호판들을 든 참가자들은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사이 도로에 모여들어 초불바다를 이루고 기세를 올렸다.
발언자들은 검찰과 보수언론이 신임 법무부 장관과 가족을 범죄혐의자로 몰아가고있지만 진짜 범죄자는 지금까지 국민우에 군림하여 직권을 람용해온 검찰과 검찰이 주는 가짜정보를 받아쓰는 언론이라고 규탄하였다.
검찰이 불씨를 제공하면 언론이 기름을 붓고 적페야당이 그 불길앞에서 칼춤을 추는것이 오늘의 형국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정의롭지 못한 검찰의 행태가 더는 용납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이렇게 많은 군중이 모인것은 검찰의 횡포에 대한 분노를 보여주는것으로서 검찰개혁을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는 국민의 뜻을 따른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초불의 힘으로 검찰과 언론, 적페야당의 야합을 박살내자고 하면서 그들은 검찰의 독점권력을 깨버리기 위한 강력한 내부개혁, 수사권의 시급한 조정 등을 요구사항으로 제시하였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대검찰청건물에 레이자빛으로 《정치검찰 물러나라》는 글자를 새기며 검찰개혁과 《자한당》에 대한 수사를 주장하는 구호를 웨쳤다.
각지에서 모여온 주민들은 집회에 참가한 리유는 검찰개혁때문이다,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열망을 보여주고싶어 왔다, 이 기세로 검찰개혁을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경향신문》, 《부산일보》, 《자주시보》, 《서울경제》, 《오마이뉴스》, 《서울의 소리》를 비롯한 언론들은 《200만 초불국민 검찰개혁 요구, 민주주의 승패를 가를 핵심》, 《200만 시민 〈검찰개혁〉 분노의 함성, 제2의 초불혁명》 등의 제목으로 이날의 투쟁소식을 전하면서 《초불 시작전부터 끝없는 인파》, 《국민의 분노가 200만 초불로 타올랐다.》, 《2016년 광화문에서 열린 박근혜퇴진 초불집회를 련상케 할 정도의 인파가 모였다.》, 《박근혜탄핵초불의 재연》이라고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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